한라산 산행 9월 28일 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김포공항 출발 5시38분 김포공항 7시 출발 제주 공항 8시 20분 도착 공항에서 181번을 타면 바로 성판악으로 갑니다. 50분정도 걸립니다. 9시 50분 매표소를 출발합니다. 12시 30분까지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야 해서 힘차게 달립니다. 11시 40분 진달래 대피소에 도.. 나의 이야기 2017.10.18
무등산산행 바라보기만 한 무등산 드디어 산행을 하다 광주를 여러차례 가지만 올라보지는 못했다.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생각으로 저녁 광주일정이 있어서 새벽에 서울을 출발했다. 원룸을 나서는데 구름이 끼어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다. 그냥 잘까? 우산만 다시 챙겨서 나선다. 비가.. 나의 이야기 2017.09.20
설악산 오색 한계령코스 집이 부산인지라 설악산은 수학여행때 흔들바위가 전부였다. 사시사철 지리산을 다니고 종주를 했지만 설악은 꿈이였다. 서울에 올라온지 2년 이제 임기도 마치게 되는데 그러면 다시 설악은 꿈일 것이다. 어렵게 시간을 내어 설악으로 향한다. 대청봉 최단거리 오색으로 오르기로 결심 .. 나의 이야기 2017.02.17
마니산 산행 서울살이 2년 산엘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일이 없는 주말은 집엘 가야하니까? 다음 검색만 믿고 마니산엘 간다. 아침 9시 출발 개화검문소에서 환승하라고 해서 내렸다. 그런데 머리가 하얗다. 초지대교를 건너는 60-5번 2000번은 운행간격이 2시간 이상이다. 버스안내판에는 계속 차고지.. 나의 이야기 2017.01.21
나에겐 친구가 있다. 나에겐 친구가 있다. 대학생때 같은 방을 쓰고 통신대도 가고 같이 병좀 던져보고 작대기 좀 휘둘러 본 친구다. 또한 나의 결혼식 사회를 본 친구다 이친구는 의대를 다녔는데 의예과가 대충 공부하면 되는곳이 아니였다. 유급몇번 당하니 내가 군에 갔다와도 졸업을 못하고 있었다. 나도.. 나의 이야기 2016.12.06
앙트레 프레너를 보고 앙트레 프레너를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컴퓨터는 꿈과 같은 물건이었다. 오락실에 가지 않아도 오락을 할수 있는 신기한 물건. 대학에 가서 컴퓨터실에서 한메교타자를 연습하고 도스를 공부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IBM과 애플 개인용컴퓨.. 카테고리 없음 2016.09.07
연천 전곡리에서 한반도의 기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찾아 연천 전곡리로 향했다. 1호선을 타고 소요산까지 신도림역에서 거의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소요산역에서 길건너 버스를 타면 거의다 전곡리유적지에 가네요. 버스를 타고 전곡리유적지는 없고 사랑동 삼거리 정류장에 내리면 박물관과 유적지에.. 나의 이야기 2016.09.05
북한산 남쪽 능선 불광역에서 내려 구기터널쪽으로 걸어서 북한산을 오른다. 쪽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하산 역시 북한산은 대단한 산이다. 남쪽 능선을 따라 걷는 동안 계속 뒤돌아보게 만든다. 한강과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 나의 이야기 2016.06.28
경인갑문 오늘은 부산못가고 자전거로 경인 갑문까지 다녀왔네요. 친구 서정호가 준 철티비로 다녀 왔는데 기어도 고장나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한강하구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면 될텐데 이렇게 운하를 뚫어야 하는지. 건설 마피아들만 행복해지는 흉물을 왜 만드는지.. 기가찰 뿐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3.21
간만에 승학산 산행 연휴 부산엘 가서 승학산을 갔습니다. 대티고개에서 시약산 정자로 승학산 정상으로 엄궁쪽으로 하산했습니다. 부산항이 많이 변했고 승학산 정상석도 큰것으로 바뀌었네요. 하늘 강 산 바다가 모두 조망되는곳 승학산 좋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