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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갑문

이월인생 2016. 3. 21. 00:49

 

 

 

 

 

 

 

 

 

오늘은 부산못가고 자전거로 경인 갑문까지 다녀왔네요.

친구 서정호가 준 철티비로 다녀 왔는데 기어도 고장나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한강하구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면 될텐데 이렇게 운하를 뚫어야 하는지.

건설 마피아들만 행복해지는 흉물을 왜 만드는지..

기가찰 뿐이고

 

하여튼 힘들었지만 행복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