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라산 산행

이월인생 2017. 10. 18. 17:00

9월 28일 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김포공항 출발 5시38분

김포공항 7시 출발

제주 공항 8시 20분 도착

공항에서 181번을 타면 바로 성판악으로 갑니다. 50분정도 걸립니다.

9시 50분 매표소를 출발합니다. 12시 30분까지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야 해서 힘차게 달립니다.

11시 40분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3개 고등학교가 수학여행을 왔는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12시 39분 백록담에 도착했습니다. 날은 맑았지만 너무 춥네요.


정상석은 줄을 너무 많이 서 있어서 그냥 사진만 담습니다.



사라오름은 처음인데 전망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14시 28분




16시 7분에 성판악 매표소에 도착했습니다.

길건너 182번을 타면 공항까지 바로 갑니다. 예전에는 터미널가서 갈아 타야 하는데 한번에 바로 가니까 정말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확바꿔서 한라산 산행이 좋아 졌습니다. 당일 서울에서 한라산 산행이 여유로워 졌습니다.

다랑쉬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처음 제주도에 와서 다랑쉬오름의 풍광에 미쳐서 다시또 오게 됩니다.

이날 구름한점 없는 풍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날은 비가 왔구요.


자세히 보면 수평선 너머 육지쪽 섬들이 많이 보입니다. 80키로 떨어진 섬들이 보이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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