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고 바람이 분후 꼭 산엘 갑니다. 전망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이런날은 잘하면 대마도를 볼수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하단 동아대에서 승학산을 오릅니다. 이정도면 부산에서는 겨울날씨인데 일요일이라 사람이 무척많네요.
대마도가 손에 잡힐듯 보입니다. 이런날이 한두달 밖에 없는데 정말 행운입니다.
당겨서 찍었는데 희미하네요. DSLR이 아니라 희미합니다.
낙동정맥의 마지막구간입니다. 괴정 장림 다대포 몰운대까지 보입니다.
낙동강 하구언 을숙도 을숙도대교 가덕도가 보이고 넘어 거제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김해평야가 보이고 멀리 장유 신도시도 보이네요.
대마도가 조금더 자세히 보입니다. 승학산 정상에서 한시간동안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도 정말 많이 오네요.
구덕산과 기상대가 보입니다. 저곳으로 걸어 가야 합니다.
김해평야입니다.
뒤돌아본 승학산정상입니다.
구덕산정상입니다. 이곳에는 부산항이 한눈에 보입니다.
낙동정맥구간인 금정산과 백양산이 보입니다.
당겨서 찍었습니다. 앞쪽이 백양산 뒤쪽이 금정산입니다.
영도 한진중공업 해양대학교가 보이네요. 북항대교 공사하는곳도 보입니다.
부산항 전경입니다. 북항대교 교각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앞쪽에는 북항재계발 공사현장인데 매립중입니다.
구덕 공원입니다. 목적지 꽃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산과 강과 바다와 평야와 하구언 도시 항구를 모두 볼수있는 곳입니다. 모두 산행하러 오세요. 재수좋으면 해외인 대마도를 볼수있는 추가 기쁨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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