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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산지구 지부장님들이랑 술 한잔했다. 예잔파업에는 하루하루 다르게 누가 복귀했다고 남아있는동지들이 불안해했는데 리번 파업때는 그런일이 없단다.
최장기록은 경신했고 다시 파업에 결합하는 사람도 있고 모두들 조합원들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단다.
이것은 철도노조가 1년동안 대책위를 만들고 민영화에 대해서 알리는 사업을 힘있게 진행했기때문이다.
정권도 민영화는 아니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프레임싸움에서 철도노조가 이긴것이다.
이제 연말을 보고 간다.
다음주부터는 열차 기관사가 있어도 정비를 하지못해 열차를 줄인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투쟁을 하고있다.
철도노동자들 홧팅이다.
장부에서 진전된 안을 보이지만 이것으로 복귀 할수 없다.
벌써 승리가 보인다.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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