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야기/페이스북

2013년 12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이월인생 2013. 12. 4. 22:52
  • 김종인 비대위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한단다. 재벌은 봐주고 자영업자는 탈탈털고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것을 이제 알았나보다. 그래도 학자적인 양심은 남아있나보다.
    지난 추석때 열렬한 여당지지자인 5촌아재가 이야기한다. 그놈의 복지한다고 자영업자들 다죽는다는 말을 들었다. 사업한지 스년째 요즘처럼 세무조사 많이하는것을 본적이 없다. 몇억을 추징당했다고 하면서 박정부에 쌍욕을 하는것을 봤다. 그려려니했다.
    몇일전 조그만 동네에 피리바게트 하는 선배이애기를 들었다. 본사가 세무조사를 받앗는데 가맹점주도 추징을 당했다고....
    그런데 액수가 억대다. 그렇게 많이 버는가에 놀랐고 5촌아재의 말이 떠올라 또 놀랐다.
    확실한것은 재벌은 봐주고 중소 자영업자는 죽이고 있는것이다.
    김종인의 탈당에 고민이 깊어진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민심은 우리편으로 돌아설것이다. 다시금 힘내자. 그리고 철도민영화막아내고 최종범동지 좋은곳으로 보내드리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