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야기/페이스북

2013년 11월2일 Facebook 이야기

이월인생 2013. 11. 2. 17:31
  • 칼로 갈기갈기 찢어 죽이비던지 무릅꿇고 빌던지 고객 무마해야한다고.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의 하청에 일하는 노동자가 욕설과 푸대접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전태일 열사 따라 가겠다고. 부산에서 가장 악독한 부산 서부산센터부터 투쟁 시작합니다.
    오늘은 동지들보다 경찰이 많지만 민주노총이 결심합니다. 장례투쟁 정말 하기싫은 투쟁이지만 마다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열사의 한을 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