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리산산행

이월인생 2010. 7. 29. 14:25

오래간만에 지리산을 갔습니다. 1박2일로 대원사에서 가는데 까지 가볼려고 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도착시간을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그리 산행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8시 진주행 버스를 타고 진주에서 9시30분 대원사행 버스를 탔습니다.

대원사 주차장에 10시30분 도착했습니다.

11시 15분 대원사 도착

 세제삼거리 14시 55분 도착(유평마을에서 밥을 해먹었습니다.)

 치밭목산장 17시 도착

 다음날 치밭목산장에서 2시에 일어나 2시20분에 출발하여 써리봉에 3시15분 도착

 중봉 4시20분도착 랜턴방에 있는 헤드랜턴을 사가지고 갔는데 정말 죽입니다. 이전에 있던 코베아꺼보다 정말 잘보입니다. 이걸 사진으로 보여 줘야 하는데 사진기가 안좋네요.

 천왕봉 5시 도착  정말 춥습니다.

 천왕봉 일출 정말 작살입니다. 5시51분 천왕봉 출발

 장터목 6시 40분도착 밥먹고 8시 12분 출발  장터목은 정말 장터 갔았습니다.

 운해가 넘어 옵니다.

 촛대봉에서 바다쪽 운해 입니다. 9시 32분도착

 세석 10시 2분 도착

 벽소령 12시 30분 도착 점심을 먹고 고민했습니다. 노고단을 가면 저녁 8시쯤 될것 같고 예약을 안한 터라 하산을 해야 하는데 ... 그래서 벽소령에서 탈출하기로 하고 교통이 그나마 좋은 대성골로 결정했습니다.

 의신마을 주차장도착 15시 40분 17시 차를 기다리면 농주먹었습니다.

 천왕봉일출

 제석봉 고사목

 천왕봉에서 노고단쪽으로 바라본 정경입니다.  중앙에서 오른쪽 엉덩이처럼 파인 높은 산이 반야봉 그왼쪽 뽀족한봉이 노고단입니다. '눈은 게을러도 발은 안게으르다' 산을 다니면서 실감나는 말입니다. '저곳을 언제 가겠노' 하지만 한발한발가면 정말빨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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