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야기/페이스북

2012년 8월1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이월인생 2012. 8. 13. 21:01
  • 하루종일 우울 합니다. 민주노총 중집을 하고 있는데 논의 내용이...
    총파업은 펑파업이 됐다고 이야기하는 산별대표잘를 보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고민합니다. 작년 이맘때 국참당과 통합을 반대할때가 생각납니다. 한진투쟁으로 농성하고 단식하고 투쟁할때 국참당과 통합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반대를 했습니다. 노동현장을 전혀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고.
    첫단추를 잘못낀 후과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로 떨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