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에서 진행하는 한국 명산 14좌 금정산편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은 수련회 가버리고 아이들과 아침일찍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시 버스타고 범어사에 도착한 시각은 9시 40분입니다.
오은선 대장을 봤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저런분이 어떻게 14좌를 완등했을까 의문이기도 했고 우리나라 여인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다 일어나 와서인지 별로 힘이 없이 터벅터벅 걷는데 오대장님이 칭찬을 했습니다.
고담봉 밑입니다.
누가보면 한가족인줄 알겠다고 농담을 하십니다. 고담봉 정상입니다.
자기들이 이렇게 높은 곳에 왔다는 것을 대견해 합니다.
금샘앞입니다.
산아래에는 아직 단풍이 한창입니다.
사인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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