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야기/페이스북

2011년 5월11일 Facebook 이야기

이월인생 2011. 5. 11. 22:33
  • 정말 힘든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8시 점검회의하고 지역본부에 와서 토론회 자료집을 복사하는데 복사기도 고장나고, 수리해서 복사를 마치니 오전은 가벼렸네요. 걱정이 많았던 국민임투 토론회는 여성회에서 많이 조직해주셨네요. 좋은자리였습니다. 저녁에는 전교조에서 학교비정규직관련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또 한진집회가 있었고 두분 지도자가 내려 오셨고 이제 이후 투쟁과 관련해서 본부장과 논의를 해야합니다 무지 막지한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좋은 날이 올까요? 비온뒤 맑고 청명한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