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덕도 갈맷길을 걸었습니다.
9월 13일 날씨 맑음
하늘은 높고 날끼가 너무 좋습니다.
선창에서 출발합니다. 버스 58번 종점입니다.
동선새바지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동선방조제에서 신항만방향입니다.
가족들이 아직은 신났습니다.
점점 힘들어 하네요.
기도원입니다. 힘들어서 돌아가자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당겨서 찍어니 보이네요. 폰카라 희미합니다.
더디어 대항 새바지에 도착했습니다.
선창에 두고온 차를 가지러 혼자 빨리 왔습니다.
이 앞바다가 가덕 신공항 후보지 입니다.
막차가 떠나버린시간입니다. 대항새바지에는 버스가 안오고 대항마을에 강서 1번 마을버스가 옵니다.
택시도 없고 히치를 시도했는데 동네분들이 잘 태워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차를 가지고 다시 대항새바지로 와서 가족 태우고 가는 도중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노을이 멋집니다. 그리고 거가대교도 보이네요.
가까이 있지만 잘 찾지 않는 섬 가덕도
가보면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는 연대봉 산행을 가족들과 함께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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