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보내고픈 중요한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요.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보내고픈 중요한 누구에게나 꼭 알려 주십시요.
꼭옥, 부탁 합니다
오 미 자 의 효 능
▷ 오미자에 대한 극찬!
향약대사전에서는 오미자가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본초비요에서는 허로 즉, ‘몸과 마음이 허약하고 피곤한 것을 보호한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 오미자 분포 지역
오미자는 한국, 일본, 중국에 많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문경이 오미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 오미자와 궁합이 잘 맞는 인삼!
오미자의 맛과 인삼의 맛은 그 조화가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아주 잘 어울린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미자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미자와 인삼은 모두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서 뇌졸중제로에도 더욱 좋다.
▷ 궁중음식에 사용되었던 오미자
궁중에서 먹던 음식 중에 ‘화면(花麵)’ 즉 ‘꽃국수’라는 고운 이름의 음식이 있는데, 이 음식은 바로 오미자 물에 꿀을 타고, 녹말가루 반죽을 익혀서 채 썰어 넣어 만든 것이다.
▷ 중국 본초학에서 극찬한 고구려 오미자
중국의 본초학에 관한 서적에 고구려의 오미자가 그렇게 좋다고 극찬이 되어 있다고 한다.
고구려에서 나는 오미자는 ‘살도 많고 시고 달아 매우 질이 좋다’라고 되어 있어서 고구려의 오미자는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질 정도였고 특산물로 수출되기도 했다고 한다.
▷ 중국 최고 정력제 독계산주의 재료인 오미자
중국에서 전해지는 최고의 정력제로 불리는 독계산주!! 중국 촉나라의 태수가 70세에 이 술을 먹고 세 아들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이 술의 주재료가 오미자이다.
그리고 한국의 동의보감을 보면 원기를 내는 묘약이라고 불리는 ‘생맥산’이 있는데...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1. 위암예방 효과
일본 아이치현 암센터연구소 연구진(다케자키 토시로 등)은
2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 조사에서 커피를 매일 3잔
이상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률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커피가 위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물질 등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양식 식생활이위암에 대해
예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 간암예방 효과
일본 산교의과대학 연구진(도쿠이 노리타카 등)은7천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암 예방효과를 조사, 발표했습니다.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암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30%낮았고,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60%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혈압강화 효과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제까지는
커피는 혈압을 올라가게 한다는 생각이 상식처럼 돼왔죠.
일본 호이 의과대학 연구진(와카바야시 카오스 등)은 약 4천명의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과 혈압과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오히려 혈압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에 따르면 커피를 매일 1잔 마시면 확실히
최대혈압이 0.6mmHg, 최소혈압이 0.4mmHg내려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매일 커피를 마시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 압이
내려가는 정도가 비례했습니다.
4. 계산력향상 효과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이 머리를 맑게 해주고일의 능률을 향상
시켜준다는 것은 일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커피를 마시면 계산력이 향상되는 것일까요?
연구자들은 카페인에 신경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기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120∼200mg(커피 1∼2잔)정도 섭취한 카페인은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해 지적인 작업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잔의 커피를 계속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커피 성분엔 위산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5. 다이어트 효과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10%올려주는데요.
즉 같은 것을 먹어도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 쪽이 로리
소비가 1할 높게 되어 비만을 방지합니다.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합니다.
6. 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숙취현상입니다.
카페인은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킵니다.
술을 마신 후 한잔의 물과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되요.
7. 입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아요.
(단, 커피에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Furan류가 먼저 이쪽에
결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이밖에 하루에 커피 4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4%가량 낮았으며,
커피가 우울증과 자살률을 떨어뜨려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운동의 지구력을 높여주는데요. 마라톤 선수가 레이스
중에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음료가 많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요즘 유행 '검은 식품'의 비밀
◇ 콜레스테롤 낮추는 색소… 노화 막고 성기능 높여
식탁 위의 '검은 색 돌풍'. 검은 색깔의 식품이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검은 깨 두유, 검은 콩 우유, 흑미 밥, 검은 콩 국수 등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장희빈의 연인' 숙종이 즐겼다는 오골계와 흑염소가
남성들의 스태미나식으로 인기를 끌고,
검다는 이유로 수박씨와 메밀. 서양자두까지
'검은 바람'에 편승하고 있다.
검은 색 식품은 한방에서 훨씬 높게 평가받는다.
오행에서 수(水)와 관련이 있어 콩팥을 돕는 음식으로 추천한다.
◇ 수(水)와 관련있는 검은 식품, 한방선 신장에 좋다고 평가
한방에서 신(腎)기능을 돕는 대표 처방인
육미지황환, 팔미지황환에 들어가는 숙지황도 검은 색이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검은 색 식품을 즐기면
신장 기능이 좋아져 성기능이 향상되고, 면역력이 강화되며,
노화가 지연된다'고 말한다.
검은 콩(쥐눈이콩)은 약재상에선 약콩으로 통한다.
예부터 해독제로 명성을 날렸다.
동의보감엔 감두탕(감초와 검은 콩이 주원료)을 복용하면
모든 독이 해독되고, 검은 콩에 소금을 넣어 함께 삶아 먹으면
보신(補腎)에 좋다고 기술돼 있다.
도원아이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검은 콩은 신장 뿐 아니라 몸이 잘 붓고 쉬 피로하거나
체력이 떨어져 식은 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조언한다.
툭하면 체하고 입냄새가 나는 등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검은 콩을 날로 가루 내어 떡고물로 만들거나
밥에 섞어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꼭 익혀 먹어야 한다.
◇ 검은 콩 볶아서 먹으면 노화 예방
검은 콩은 볶아서 먹으면 건강에 더 효과적이다.
껍질에 든 항산화물질(유해산소를 없애 노화, 암, 혈관질환을 막아준다)은
볶았을 때 그 효과가 커진다.
검은 깨는 신라의 화랑들이 수련할 때 즐겨 먹었던 식품이라고 한다.
곡식 중 가장 좋다고 해 거승(巨勝)이라고도 불린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는 이유로
수술받은 환자에게 흔히 검은 깨 죽이 추천된다.
아토피성이나 건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검은 깨가 유용하다.
검은 깨 3백g, 해삼 3백g, 생마 1백g을 물에 넣어 1시간쯤 달인 후
이틀간 여섯 번에 걸쳐 나눠 마시면 효과가 있다.
해독, 소염작용이 있는 검은 깨는 여름철 여행길에 챙겨가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복통이나 변비가 생기면 검은 깨 기름으로 무친
나물이나 볶은 밥이 효과적이다.
벌레에 물려 생긴 상처 부위엔 검은 깨 기름을 발라주면 잘 아문다.
◇ 흑미 즐겨먹으면 면역력 높아져
흑미는 예부터 장수미, 약미로 불렸다.
흑미를 즐겨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나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
흑미는 현미 상태이므로
흑미로만 밥을 하면 까칠까칠하고 먹기 어렵다.
흰쌀에 흑미를 10% 쯤 섞어 먹는 것이 적당하다.
흑미는 한방에서 오줌을 많이 누고 물을 많이 마시는
요붕증(尿崩症)이 있거나 시력이 약한 아이에게 처방된다.
요붕증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방광의 수축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인데 흑미에 든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것.
◇ 검은 빛 안토시아닌 색소, 혈액순환 돕고 시력 향상
검은 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검은 색 콩, 깨, 쌀은 물론
서양자두 등 검은 빛을 띤 붉은 과일에도 들어 있다.
이 색소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시력을 좋아지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근거로 한방에선 검은 색 식품을 노인, 환자, 허약아,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 눈이 피로해진 학생,
더위를 많이 타고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권장한다.
한방과는 달리 서양의학에선 검은 색 식품이
특별히 나을 게 없다고 본다.
식품 색깔에
척추 압박골절·대상포진… 복통 원인도 가지가지
복통 환자의 50~60% 복부 장기와 무관한 질환
우울증도 복통 유발해
설사·변비 3개월 지속되면 과민성장증후군 의심해야
주부 이모(65)씨는 올해 초 오른쪽 윗배가 아파서 내시경·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 복부 검사를 받았다. 혹시 복부 내 장기에 암이 생긴 것이 아닌지 걱정했는데, 복통 원인은 전혀 다른 곳에 있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등뼈(흉추)가 약간 주저앉는 바람에 신경이 눌렸던 것.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동언 교수는 "복통은 복부 장기의 암이나 염증·궤양 탓에 올 수도 있지만, 복부 주변의 뼈·근육·신경·피부나 정신적 문제로도 유발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에 따르면, 대학병원을 찾는 복통 환자 10명 중 5~6명은 복부 장기와 관련 없는 질환이었다. 이처럼 복부 내 장기와 관련 없이 복통을 유발하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과민성장증후군=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성 질환이다. 금보라 교수는 "복부 내 여러 장기에는 움직임을 관장하는 교감신경·부교감신경이 뻗어 있는데, 이 신경이 과민해져서 위장 근육이 경련하거나 과하게 수축·이완하면 복통이 생긴다"고 말했다.
▷특징=배꼽 아래 부위에 예리하거나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고, 설사나 변비가 3개월 이상 동반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악화된다.
▷치료=경련을 완화하는 약이나 지사제·변비약 등을 먹는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하며, 고섬유식·저지방식이 좋다.
◇근막동통증후군=복부 근육에 0.5~2㎝ 크기의 단단하게 뭉친 매듭이나 팽팽한 띠 모양의 근막유발점이 생긴 게 원인이다. 잘못된 자세나 잦은 구토·기침 때문에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면 젖산 같은 대사물질이 쌓여서 근막유발점을 만든다. 근막유발점이 생긴 부위 외에, 근막유발점의 통증 신호가 신경을 타고 이동해 다른 부위에 통증을 만들기도 한다.
▷특징=몸을 구부렸다 펼 때처럼 움직일 때 복통이 심하다.
▷치료=주삿바늘을 넣어 근막유발점을 없애는 치료를 한다
척추 압박골절·디스크=골다공증 탓에 척추가 내려앉거나 디스크 질환이 있어도 복통이 생길 수 있다. 등뼈 아랫쪽과 허리뼈 위쪽의 척추관에서 뻗어나온 신경이 옆구리를 거쳐 복부까지 뻗어있기 때문이다.
▷특징=척추에서 뻗은 신경이 좌우측 복부 아래로 비스듬이 내려와 복통을 유발한다. 등을 두드리거나 움직일 때 복통이 심해진다.
▷치료=척추 부위에 주사를 놓아 통증을 완화시킨다. 압박골절이 심하면 척추에 골시멘트를 넣어 준다.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스트레스호르몬은 근육·뼈를 약하게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미세한 통증까지 감지하게 한다.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도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줄어들면 통증에 민감해진다.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있을 때 복통이 생기는 이유다.
▷특징=복통 뿐 아니라 근육과 뼈도 아프다.
▷치료=약물·심리상담·인지행동치료를 한다.
◇대상포진=척추 신경에 숨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등이나 복부의 피부층 신경에 염증을 유발, 복통을 일으킨다.
▷특징=감기 기운 뒤,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배 좌측이나 우측 한쪽에만 옆으로 수평하게 퍼지듯 나타난다. 1주일 안에 띠 모양의 발적이나 물집이 생긴다.
▷치료=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한다.
SK 최태환 회장 전용기...
국내 전용기는 다른 국가의 기업인이 타는 전용기와는 달리 무기를 장착하지 못한다.
외국 기업인이 타는 전용기에는 미사일 공격을 받을 경우 이를 방해하는 금속을 하늘로 흩뿌리는 장치가 달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다보면 저격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국내 전용기에는 이런 장치가 없다.
국방부가 허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이를 무기로 분류한다.
"공격용이 아닌 것은 알지만 무기는 무기"라며 부착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용기를 보유한 회사들은 "국방부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유사시 발생할 지 모르는 테러로부터 기업인 스스로 방어하기 위한 것인데,
무조건 무기라는 얘기를 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대표적인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한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의 꿈을 절대로 비웃지 말라.
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니까.
사랑은 깊고 열정적으로 하라.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만이 완전한 삶을 사는 유일한 길이다.
위대한 사랑과 위대한 성취는
엄청난 위험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실패하더라도,그것을 통해 배움을 얻는 일에까지
실패하지는 말라.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는 순간,즉시 바로잡으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규칙을 배우고 나서,그중 몇 가지를 위반하라.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가를
자신의 성공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으라.
자신의 성격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마술처럼 매일매일 젊어지는 방법★★
1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어 봅니다
당신이 35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40세 이상의 여자라면 하루에
아스피린 325밀리그램을 먹어 봅니다.
아스피린은 동맥 건강을 지켜주고
면역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단, 시작하기 전에 아스피린 과민성이 있는지
의사와 상담하십시요.
생체 나이 혜택_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집니다
2 엽산을 먹습니다
호모시스테인의 수준을 감소시켜
동맥 노화를 방지하고,
결장암과 유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800마이크로그램의 엽산을 먹어 봅니다
(대개 식품을 통해 200~300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므로 보충제로 적어도
600마이크로그램은 먹어야 합니다).
생체 나이 혜택_1.2년 젊어집니다
3 치실과 이 닦기를 매일 하십시요
치은염과 치주 질환은 면역계와 동맥계를 노화시킵니다.
예를 들면, 치주 질환이 없는 55세 남자는
치은염을 가진 동년배보다
생체 나이가 2년 더 어리고,
중증의 치주 질환을 가진 동년배보다는
3년이나 더 젊어 짐니다.
생체 나이 혜택_6.4년까지 젊어집니다
4 예방 주사를 제때 맞아보십시요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파상풍,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B형 간염,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면
노화를 초래하는 질병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연구 결과 독감 예방 주사가
동맥의 염증을 방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집니다
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 보세요
원두커피 한 잔(종이 필터로 내려 먹는)은
당신을 젊게 합니다.
물론 이동성 두통, 심장박동 이상,
소화기관 장애 같은 커피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사람에 한합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탈지우유를 넣고 설탕은 넣지 마십시요
그리고 약간의 칼슘과 비타민 B 복합제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생체 나이 혜택_0.3년 젊어집니다
6 충분한 햇빛을 받으세요,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하십시요
매일 10~20분 정도의 햇빛 노출은
비타민 D를 체내에 공급해 0.9년 젊어진다.
2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되면 선크림을 바릅니다.
그러나 일광욕실은 가지 마십시요.
과도한 햇빛 노출은 삼가는 것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생체 나이 혜택_1.7년 젊어집니다
7 토마토나 스파게티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보세요
토마토는 소량의 기름과 함께 먹으면
결장암과 유방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면역 강화 항산화제를 공급합니다.
토마토에 있는 카로티노이드인 리코펜
(구아바, 수박, 분홍색 자몽에도 있다)
이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리코펜은 또한 동맥 노화를 방지합니다.
추가로 차를 마시는 것은
결장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체 나이 혜택_남성은 1.9년, 여성은 0.8년 젊어짐니다
8 섹스를 즐기세요
더 자주 그리고 더 높은 질의 오르가슴을 느끼면
그만큼 더 젊어집니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은 1년에 58회 섹스를 합니다.
한 파트너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질의 안전한 섹스를 116회로
증가시키면 1.6년 젊어집니다.
생체 나이 혜택_1.6~8년 젊어집니다
9 많이 웃어주십시요
웃음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제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고
근심, 긴장,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웃음은 면역계를 젊게 만듭니다.
생체 나이 혜택_1.7~8년 젊어집니다
10 작은 접시를 사용하십시요
동맥과 면역계 노화를 최소화하는 길은
당신의 활력을 잃게 하는
식사의 양을 줄
사랑이 있는 풍경은 행복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댓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되기 때문에...
흔히양파 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치료
하기 때문이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하게 사는 7가지 방법
이번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실천하시면 반드시 무병장수한 몸으로 어떤 질병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1. 단식으로 숙변을 제거해 주세요.
장내에 쌓이는 숙변은 장을 기형으로 만들고 음식을 정체하게 만들어
많은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듭니다. 바로 이곳에서 음식이 이상
발효되거나 부패되면 독소가 발생합니다.
장내에서 부패된 독소가 혈관을 따라 신체의 각 세포에 전달되면
여러 가지 병변이 증가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분들은 축적된 많은 노폐물과 과잉 영양을 제거시키고 혈액의 완전한
청결을 꾀하며 신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단식을 하셔야 합니다.
단식은 장을 청결하게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식을 해보지 못한 분들은 태어난 후로 지금까지 장을 깨끗하게
비워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단식이
좋은 점은 음식을 차단 시켜서 여러부분에 축적된 과잉 영양을 연소시키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단식하는 방법)
2. 1일 1식, 현미 야채식을 해주세요.
단식 후에는 점심 또는 저녁만 드시는 1일 1식 현미 야채식을 해주세요.
아침에 눈을 떠서 점심 또는 저녁식사할때 까지는 어떤 음식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식사는 아무리 늦게 드셔도 잠자기 4~5시간 전에 끝내시고 잘
때는 위를 빈 상태로 해주세요.
아침은 드시면 절대로 안되구요, 한끼는 과일, 한끼는 현미 야채식으로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일 1식한다고 한번에 여러가지를 드시면
안되구요, 현미 야채식으로 가난하고 단순하게 드세요.
당장은 배가 고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실겁니다.
1일 1식이 아니라 3일에 한번 드시고도 생활하실수도 있고 안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실때 백미는 드시지 마시고 현미와 야채, 나물을 드시는
식사를 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알게 모르게 소화는 진행 되지만 이 소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끼든 두끼든 굶는 것은 만병통치약이요, 불로초란 말이 있습니다.
인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음식물은 하늘의 공기입니다. 음식물은
공기속에 들어있던 생명의 인자들이 땅으로내려와 형상화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하늘의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끼를 굶는 것은 음식물이 아닌, 하늘의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고, 두끼를 굶는다면 그만큼 더 많은 공기 속의
에너지를 직접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이런것을 가리켜 기식이라고 합니다.
땅의 음식물은 본래 탁기이기 때문에 자칫 그로 인해 질병을 야기할 수
있지만, 하늘의 공기는 맑기때문에 그만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1일 1식의 생활습관과 명상을 함께 하신다면 건강하게 영원히
사실 수 있습니다.
3. 식사시에 입안에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
죽을 드시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식사하실때 음식물을 입안에 넣어서
최소 50회~100회이상, 음식물이 죽이 되도록 침과 섞어서 드세요.
음식물을 목으로 넘기기 전에 이 음식물들을 갓난 아기한테 준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난후 갓난아기에게 먹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드시면
그때 넘기도록 해주세요. 반드시 입안에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
4. 물은 식사후 2시간후만 드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라는등의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시에 물을 드시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또한 식사중에는 물이나 음료를 드시면 것은 안좋습니다.
물은 식사 후 2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놓고 드세요.
식사 2시간 후에 물을
커피 소비량이 날로 늘고 있다.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가진 매력뿐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건강 효과도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커피가 해로울 수 있다. 아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
Case 1 위장병
위장관계 질환으로 속쓰림이나 위산역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을 느낀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심화시킨다.
Case 2 불면증·불안신경증 등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다면 가능한 한 오전에만 커피를 마시자.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은 오전에 마신 커피로 저녁에 수면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말자. 불안신경증(노이로제)이 있는 사람도 커피를 삼가야 한다.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키며,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만들고, 정서적 불안감을 높인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자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두통약, 감기약, 진통제를 섭취하면 약의 카페인이 커피의 카페인과 더해져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커피를 즐긴다면 카페인 없는 약을 구입하거나, 약을 복용할 때만큼은 커피를 멀리하자.
Case 3 당뇨병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며, 혹시 마시더라도 프림과 설탕은 넣지 말자. 미국 듀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뇨병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 연구결과는 커피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부추겼다.
Case 4 고혈압·부정맥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혈압이 올라가지만 금세 정상화되고, 카페인이 협심증이나 중풍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야기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가는 커피로,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심계항진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도 커피에 주의한다. 카페인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일어나게 하는 전기자극을 방해할 수 있다.
Case 5 배뇨장애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강하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보통 한두 시간 후에 요의를 느낀다. 그런데 전립선비대가 있거나 배뇨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보다 빨리 요의를 느끼게 된다.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면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Health Tip 건강상태를 고려해 커피를 줄이고 싶지만 힘들다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싶으면 가능한 한 커피를 연하게 마신다. 드립 커피는 짧은 시간에 내리고, 티백커피는 물에 담가 우리는 시간을 줄이면 연해진다. 커피에 프림 대신 우유를 넣어 마시면 체내 칼슘 배출을 줄이고, 칼로리도 준다. 단맛이 필요하면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와 있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내 삶이 너무 버거워하며 생각이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어 내일을 오늘 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되어 질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늘 그자리에서 날 바라봐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줄수 있을거란
믿음이있는 당신임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언제나 나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고
나의 기분을 먼저헤아려주며
기댈수있는 어깨를 내어준
너그러운 당신임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웃을수있도록 먼저 마음을 건네주고
정을 듬뿍담아 희망을주는
말하나로 다독여주며 먼저
사랑을 건네주는 당신 임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밝고 맑은 성격을 칭찬하며
살아감에있어 어려운일에 부딪낀
나에게 용기를 가질수있도록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는 당신임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의 사랑을 전함에도
고마운마음과 미안한마음 앞서지만
같이 손잡고 가는길이 웃음꽃피여
행복할수 있었음 함니다..
사랑함니다..
당신이여서 행복함니다.
언젠가 그 사람은 내게 말했습니다
잊어야 하는데 잊을 수 없다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또다시 내게 말했습니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다는 것
그것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은 몰랐습니다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슬픔인지
가시처럼 깊게 박힌 또렷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지워낸다는 것이
얼마나 지독한 아픔인지 몰랐습니다
슬픔이 무섭고 아픔이 무섭다 해도
나는 당신의 고운 숨결을 기억하며
우리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먹고살 것입니다
비록 내게 남겨진 자의 미련스런 슬픔과
그리움에 허덕이는 많은 날들의 눈물이라 해도
당신을 기억하며
사랑했노라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사랑~!
그 시리도록 아름다운 인연 하나 있었다
감히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은 사실 그리 어려운 게 아니라 단지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섭취한 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된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이전에 먹는 것과 먹는 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 암이나 당뇨같은 중한 질병들도 모두 잘못된 습관으로 모르고 먹는 데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별히 한 가지 음식이 좋다고 해서 그 음식이 질병을 고쳐준다는 믿음은 버려야 한다. 음식은 꼭 필요한 영양분의 조합과 함께 올바르게 먹어야 그 어떤 약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이러한 올바른 식생활이 습관화되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고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을 떠올려보자. 무의식적으로 몸에 익힌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이 눈에 보일 것이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
“사람들은 자신이 먹은 것이 무엇인지 쉽게 잊어버려요. 그러고는 생각하죠. ‘나는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왜 살이 찔까? 나는 잘 먹는데 왜 건강이 좋지 않을까?’라고요.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것을 살펴보면 자신도 모르게 편중된 식사와 과식을 하고 있어요. 꼭 필요한 영양소들은 빠뜨리고 익숙해진 입맛에 골라 먹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거죠.”
한 끼의 식사에서는 주식, 반찬1, 반찬2, 기타(국류, 음료, 과일) 음식을 기본으로 한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골고루’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기본적으로 밥과 국 그리고 반찬 2가지를 말하는데, 반찬은 다시 반찬1과 반찬2로 나누어 반찬1은 단백질원(고기, 생선, 콩류, 달걀)으로 먹고, 반찬2는 채소류를 먹는 것이다. 채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고 몸에 좋지만 적어도 끼니마다 100g은 섭취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어요.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 사람들은 국 없이 밥을 어떻게 먹느냐고 말하는데, 사실 국을 다 먹을 필요는 없어요. 매끼 먹는 국 때문에 하루 섭취하는 염분이 엄청 올라가죠. 암을 예방하고 오래 살고 싶다면 국은 한두 끼니에만 먹고 가급적이면 골고루 식사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일본은 이미 고기반찬, 생선반찬, 채소반찬을 균형적으로 섞어서 섭취하는 식단으로 매 끼니를 먹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어 암 발생도 적을 뿐 아니라 평균 수명도 길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식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습관을 가지고 한 가지 영양분에 치중하지 않는 식단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경우라도 균형 잡힌 식단을 기본적으로 섭취하면서 유지, 설탕 종류를 줄이면 무조건 굶거나 원 푸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국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게 좋다
“식습관이란 말 그대로 습관이에요. 먹으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 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먹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면 ‘점심 뭐 먹었니?’라고 물었을 때 ‘그냥 밥 먹었어.’라고 말하는 거예요. 이런 습관들이 먹는 것에 대한 밸런스를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죠.”
먹는 것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끼 식사로 먹은 밥과 반찬, 그리고 채소와 기타 음식들을 기억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아야만 식사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특별히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식습관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실천하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실천운동이 필요해요.”
많은 사람들이 만성질병들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에는 소홀하다. 이미 발병한 후 치료에 급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식생활의 개선을 통해 만성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습관이 잘못되면 몸 안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있음에도 자신이 원하는 것만
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매실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등 가공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메꽃 뿌리는 허약한 체질을 바꾸는데 상당한 효력이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의 체력을 늘리
는 데 효과가 좋다.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약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져서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메꽃 뿌리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메꽃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으면 곧 몸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메꽃을 한자로는 선화(旋花)라고 하여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와
잎에는 아프젤린, 트리폴린,아스트라갈린, 사포닌, 루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뇨작용과
약한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생리불순이나 대하증 같은
갖가지 부인병에도 좋은 효력이 있고 기관지염이나 동맥경화에도 좋다.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메꽃에는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등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성기능을 높이고 콩팥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남성의 음위증이나
양기부족, 여성의 불감증 등에는 메꽃을 뿌리째 뽑아서 말려 잘게 썰어서 하루 20-3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면 효력이 있다. 꾸준히
먹으면 콩팥의 기능이 강화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차츰 건강하게 된다. 메꽃 뿌리를
쪄서 말려 두고 자양강장식품이나 정력 식품으로 몰래 즐기는 사람도 있다.
메꽃은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뿌리는 약간 매운 맛이 나고 잎은 약간 쓴맛이 난다.
메꽃의 약효에 대해서는 옛 의학책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얼굴빛을 곱게 하며 기를 늘린다. 뿌리는 한열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게 되고 기운이 난다. 힘줄과 근육을 이어
주고 창이나 칼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
“허약한 것을 보하고 정기를 늘린다.” <본초강목(本草綱目)>
메꽃은 부인의 불감증이나 방광염, 요실금 등에 좋은 효험이 있고 남성의 정력감퇴, 음위, 조루,
당뇨병 등에 좋다. 소변과 대변을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린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살결이 고와지며 장수할 수 있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누구누구는 그 성질을 좀 죽여야지, 그 성질 때문에 병이 더 나...'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과연
성질, 좀 더 정확하게는 각 개인의 성격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조용하고 원만한 성격일 수도 있고 급하고 참을성이 없는 성격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자
신의 성격 때문에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기회에 성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
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평소 자신의 성격이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인가?
물론 자신의 성격이 전적으로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여러 연구에 의하
면 소위 A형 성격을(혈액형 A형이 아니고) 가진 사람들의 경우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지난 50년간 여러 의학자들이 ‘참을성이 없고, 과격한, 그리고 좀처럼 느긋해지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소위 관
상동맥성 심장 질환이 잘 생긴다는 주장을 해왔고 실제로 이와 관련된 많은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그러면 그 A형 성격이 문제인데 어떤 경우에 A형 성격이라고 하는가?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A형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물론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해서 성격이 A형인 것은 아니다. 혈액형을 A, B, O, AB 형으로 분류하듯이 성격도 A, B, C 형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주변을 보면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지나치게 반응하고, 매사에 항상 서두르고 여유가 없어하며, 공격적이며 충동적인
경향을' 갖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소위 ‘A형 성격'인 사람들이다. 반면에 ‘모든 일에 낙천적이며, 서두르지도 않고, 그저 편
하게 쉽게 살아가는 성격의' 사람들도 있다. 바로 ‘B형 성격'이다. 물론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성격이 꼭 더 낫다는 이
야기를 할 수는 없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직장에서 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성공한 직장인들 중에는 A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주변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는 B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좋을 것이다.
A형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정말 건강에 불리한가?
A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심장 질환의 더 잘 발생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성격이 바로 A형 성격이지만 적어도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A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더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
서 보면 세상은 참 공평한 것 같다. 그 동안 조 급한 성격이나 적개심이 심장 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제시되었는데, 일부 보고에 의하면 A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관상동맥성 심장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성격이 느긋한 소
위 B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2배나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있기도 하지만 적어도 A형 성격이 심장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면 A형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왜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것인가?
그것은 스트레스와 심장이라는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 A형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 자극의 정도에 관계없이 어떤 자극에 대해
서 과잉 반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과잉 반응은 특징적으로 심장의 박동을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다. 동시에 스트레스 호르몬(부신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이런 생리학적인 변화가 갖는 의미는 적어도 이론적으
로는 에피네프린을 비롯한 다른 부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면 심장 및 혈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동맥 혈관의 벽
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증이 생길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이다.
당뇨병은 왜 걸릴까?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핏속으로 흡수된다. 이때 일시적으로 혈중 포도당이 늘어나게 되고,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바꾸면서 혈당량은 다시 줄어든다.
그러나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당치가 너무 높아지면 인슐린을 끊임없이 분비하느라 췌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하게 된다. 자연히 혈당치가 높아지면서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다. 소변의 양도 늘어난다. 하지만 다른 병이 있거나 정상인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 몇 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도 생긴다.
● 식욕이 늘어난다
체내 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해 단 음식을 찾게 된다. 많이 먹는데 살이 점점 빠지기도 한다
● 쉽게 피로하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성욕도 감퇴한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단백질 합성이 잘 안 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종기나 습진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염증도 쉽게 생긴다. 여자는 외음부소양증이 생기기도 한다.
●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췌장에 무리가 간다. 또한 과식은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를 거르면 과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혈당치가 올라간다. 식사량을 정해두고 세끼 고르게 나눠 먹는 것이 좋다.
● 골고루 먹는다
당뇨병에 걸렸다면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탄수화물과 지방도 필수 영양소이므로 필요한 만큼 먹어야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한다.
● 단 음식을 피한다
단 음식은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고 이것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을 먹고 30분 뒤의 혈중 포도당량을 나타낸 수치를 혈당지수(GI : Glycemic Index)라고 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싱겁게 먹는다
음식이 짜면 밥을 많이 먹게 되어 혈당치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 기름은 아주 조금만 먹는다
조리할 때 구이나 찜 등의 조리법을 사용해 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을 넣을 때는 계량스푼으로 필요한 만큼만 넣는다. 지방이 들어 있는 식품도 주의한다.
● 채소?버섯?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빠져나가게 해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감자와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 인스턴트식품을 멀리한다
인스턴트식품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 사람의 3~5배나 높다.
① 대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히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하기 쉬운 리신이 많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지방이 적으며,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다. 혈당지수가 낮아 식사 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익혀 먹으면 소화율이 65%로 높아지고, 된장의 소화율은 80%, 두부의 소화율은 95%이다.
살짝 익혀서 갈아 마시면 좋고 두부, 비지,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다양하게 먹는다.
②
[정상적인 모발 손실]
정상적인 모발 손실은 모주기 상 휴지기에서 일어난다. 휴지기 모발은 곤봉 형태(club-shape)이다.
즉 모간이 얇은 반면에 기저부가 더 넓은 물방울 형태를 취한다.
성장기 모발과 달리 휴지기 모발에는 색소가 없다.
이와 같은 휴지기 모발의 형태 때문에 사람들은 빠져 나온 모발이 뿌리를 가지고 있어 다시는 모발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빠져 나온 곤봉 형태의 모발은 정상이며 하루 평균 80개 정도가 빠져 나온다.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한 모발 손실]
@모발 잡아당기기에 의한 손실
모발을 잡아당기거나 모발 뿌리에 장력을 주는 것은 머리뿌리에 손상을 초래하거나 약화시켜 모발이 쉽게 빠진다.
모발의 장력은 머리를 뒤로 빗질하거나 머리핀이나 클립으로 머리를 타이트하게 묶을 때 발생한다.
이런 식으로 모발이 빠지는 것은 관자놀이 및 이마 쪽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왜냐하면 이 부위의 모발에 가해진 장력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모잘 롤러(hair roller)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또한 곱슬머리(Curly hair)를 성장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빗질하면서 잡아당기면 손상을 받는다.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작용에 의해 모발이 손실된다.
*과다한 힘이 가해진 빗질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과도하게 마사지하거나 문지를 때
*머리를 말릴 때 너무 심하게 문지르기(바람직한 두피 건조방법은 타올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임)
@두피에 국소적 압력을 주는 행위
두피에 국소적 혈류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똑바로 누워 자는 유아들의 뒷머리가 빠지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
이런 현상은 수술 후 장기간 누워있는 환자에게도 발생한다.
@일부 외용물질에 의한 손실
독성물질이 체내에 흡수되거나 국소적으로 도포되면 모낭을 손상시킨다.
따라서 염색이나 펌 등 머리가꾸기에 사용하는 물질은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하여야 하며, 많은 제모제 가운데는 모발을 만들어내는 각질을 용해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성분이 서로 다른 모발제품을 이것 저것 섞어 쓰는 것도 모근에 스트레스를 주므로 삼가해야 한다.
@국소 열에 의한 손실
두피의 열은 모발을 건조하거나 파마할 때 헤어 드라이기나 전기 롤러에 의해 발생하는데 모근 언저리의 고온은 모근을 손상시킬 수 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모발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
[탈모 : 비정상적인 모발 손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과다한 피지분비나 원활하지 못한 피지분비는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가 탈락하여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을 비듬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비듬이 심하지 않은 정도로 존재할 경우에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으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의약외품+ 샴푸)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된다.
하지만 지루 피부염이 동반되어 두피의 염증과 비듬이 심할 경우에는 염증에 의해 모낭이 손상 받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루 피부염은 스트레스 상태에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피로한 생활이나 음주 흡연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여야 하며, 두피에 비듬이나 가려움증의 초기증상이 시작될 때 피부과 의사를 찾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여성탈모가 생기는 의학적인 원인은 두피가 얇아지고 모공 개폐가 원활하지 않아 피지나 땀 등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 모낭 안으로 들어가 모근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탈
하루 사과 한 알…건강에 정말 좋다
당뇨병 막아주고 체중도 줄일 수 있어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면 당뇨병에 안 걸릴까? 최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과, 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을 먹으면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20만 명 이상의 식습관을 살펴본 그 연구는 플라보노이드 종류들이 당뇨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자신의 먹는 습관에 대해 설문조사에 응했다.그 결과 플라보노이드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으나, 안토시아닌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사과, 배 들과 같은 과일들은 1만2600건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 사과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영양분이 정말 많다사과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많은데, 중간 크기 하나에 4g 정도이다. 칼로리는 95로 적당해서 포만감을 주는 달콤한 간식이다. 중간 크기 사과를 하나 먹으면 과일을 1컵 먹은 것이 되므로 하루에 필요한 과일량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하루에 대략 2000칼로리를 먹는 어른들은 2컵이 필요하다). 거기에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4%를 제공한다.◆ 체중 감량 효과사과는 적은 칼로리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그래서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매일 1년간 말린 사과를 먹은 여성들은 체중이 조금 줄었으며,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 지표가 낮아졌다. 플로리다 주립대학 연구팀은 사과에 있는 항산화물질과 펙틴(섬유소의 일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선한 사과를 먹으면 더 좋다고 한다.◆ 심장을 건강하게지난해 실시한 아이오와 여성 건강 연구에서는 3만4000명 이상의 여성들을 20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 사과가 관상동맥과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몇 년 전 핀란드 연구팀은 28년 간 남녀 성인 9208명의 식습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과를 자주 먹는 사람들은 사과를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에 걸리는 확률이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사과에 있는 항산화 화합물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한다고 주장한다.◆ 대사 증후군 예방사과를 먹는 사람들은 심장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을 겪을 확률이 낮다. 이텡웰 잡지는 국가 건강과 영양 실험연구 자료를 분석한 자료에서 예전에 사과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대사증후군을 겪을 확률이 27%나 낮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사과를 먹는 사람들은 혈액에 있는 특정 염증 단백질이 적었는데, 이는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운동도 오래 할 수 있게운동을 하기 전에 사과를 먹으면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오십견은 50세에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20대에도 많이 오는 병이 되었다.
원인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목 디스크 등으로 장기간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며 관절염,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나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운동의 제한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을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하기 어려워지게 되고 숟가락 질을 못할 정도로 악화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앉아 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를 들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고, 너무 지나치게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맹추위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난방 때문에 건조해진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 중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눈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눈에 불쾌감이 느껴지거나 충혈이 자주 되고 뻑뻑한 증상이 느껴지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바람이나 연기가 예민하게 느껴지는 불편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느낌, 눈물이 많이 쏟아지는 증상, 눈을 감고 싶은 느낌, 타오르는 듯한 작열감, 가려움증, 실 같은 점액성 물질이 분비물로 나오는 등 사람마다 호소하는 증세가 다양하다.
■건조한 겨울, 눈 습기 많이 뺏겨
눈은 신체 중에서 습기가 가장 많은 부위다. 건조한 겨울에는 눈에 있는 수분도 빼앗기게 된다.
눈에 있는 눈물은 세균이나 먼지를 씻어내어 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각막을 고르게 유지해 굴절 없이 깨끗하게 상을 맺히도록 한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이런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약한 안구건조증은 시력이나 눈에 심한 해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증의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안구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오염물질이 쉽게 달라붙어 각막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손상된 부위에서 이물질을 배출시켜 주는 눈물이 부족해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눈이 외부 위험에 쉽게 노출돼 결막염, 각막염 등의 눈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진다.
■실내 습도 60%로 맞춰야
과도하게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면 자주 눈을 쉬게 해야 안구건조증이 완화된다.
눈을 자주 깜빡여 각막에 눈물을 적셔주고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준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볍게 눈 운동을 하면 좋다.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중간중간 먼 곳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눈에 들어갔던 조절이 풀려 눈이 편안하게 된다. 또 평소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인공눈물로 안구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콘택트렌즈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도록 한다.
■심하면 치료해 증상 완화시켜야
심한 안구건조증 환자는 증상을 호전시키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주된 치료이면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방법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눈물(인공누액)을 점안하는 것이다. 인공누액은 기본적인 눈물의 3가지 성분인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점안액이다.
하지만 인공누액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약이 아니고 단지 부족한 눈물을 임시로 보충해주는 역할만 한다. 따라서 증상이 좋아졌다고 인공눈물 사용을 마음대로 중단해서는 안 된다.
또 인공누액으로 조절하기 힘든 중등도 이상의 안구건조증에서는 소염제, 면역억제제, 자가혈청 안약 등을 함께 점안하면 병을 호전시킬 수 있다.
간혹 인공누액 대신 생리식염수나 소염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생리식염수는 눈을 잠시 적셔주는 효과는 있지만 눈물 본연의 삼투압과 전혀 달라서 좋지 않다. 또 소염제는 적절한 진단 및 경과 관찰 없이 사용할 경우 녹내장, 백내장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췌장암증세와 췌장암원인입니다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지난 25년간 약 5배나 증가했을 정도로 급격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징후로는 황달, 상복부와 등의 통증, 체중감소등을 보이며, 이러한 증상이 보일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의증상
췌장암의경우 위치 크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의 60~70%는 췌장머리에서발생하는데 이경우 황달 메스꺼움 췌중감소 당뇨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담즙의 통로인 담관이 폐쇄될경우 황달이 생기고 고여있는 담즙에 세균이 감염될경우 열이나고 담관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난다.
몸통과 꼬리부분에 암이 생길경우 초기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나 시간이지나면 복통 소화불량 설사 메스꺼움 당뇨 체중감소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화장애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겨 대변이 물에 뜨며 기름이 진 많은 양의 변
을 보게된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질경우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된다.
통증
췌장암의경우 명치아래부분의 통증이 흔하고 매우심하다. 등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둔통으로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이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된경우가 많다.
황달
황달의 증상으로는 눈동자의 흰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피부색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대변색이 흰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은 짙은갈색이다. 담즙의 통로인 담관을 췌장암이 폐쇄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며 답즙이 고여 세균이 감염될경우 열과 오열의 증상이 나타난다.
황달의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췌장암의 발견에 혼동을 주기 쉽다.
당뇨병
당뇨병이 심해지면 췌장염의 증상이 있기도하며 췌장암에 걸리는경우 당뇨병이 생기기도한다.
40세이상 갑자기 당뇨병이 생길경우 췌장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그외증상
체중감소 구토 쇠약감 메스꺼움 식욕감퇴 변비의증상이 자주나타나고 환자의 5%이하에는 위장관출혈 우울증 정서불안 정신장애 혈전성정맥염이 나타나기도한다.
그외 내분비기능을 하는 랑게르한스섬에 아미 생기며 너무많은양의 인슐린과 호르몬이 분비외어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췌장의 기능과 위험요인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흡연이나 음주, 유기용매와 같은 화학 물질, 만성 췌장염, 고지방 식이의 섭취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요인
-만성 췌장염
-당뇨병
-알콜의 과다한 섭취
-영양부족(고지방 고단백식이 지속적으로 식품첨가제가 많이 함유된 음식 먹음)
-요소 나프탈렌 벤자민과 같은 산업화학물질에 노출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 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않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과거에 상추 한장에 해당하는 영양가를 공급받으려면
30장의 상추를 먹어야 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걸 만큼 우리의 세포는 영양실조에 걸려있으며
병과 싸우기에는 체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가능한 농약에 노출되지않은 유기농 식품을 먹어야 하며
기름에 튀기거나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포가 살아 날 수있으며
수 만가지 병에 무차별 공격받고 있는 세포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지금 적지않은 사람들이
유기농 자연 식품으로 세포를 살려서
무시 무시한 암과의 싸움에게 승리를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대부분의 병은
병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병이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병균에 의해서 생기는 병이 아닌 것 처럼
지금은 약을 써서 죽이는 나병과 같은 병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 싯점에서 필요한 것은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며
인간을 지으신 신(神)이 필요한 영양을 자연을 통해 공급해 주신다
식탁문화를 바꾸는 것
오늘 부터 실천해야할 현대인들의 과제다
운동하는 女 절반 이상 가슴통증입력 2007.09.11 13:26 수정 2007.09.11 15:55
가슴 크기와 상관없이 전후좌우상하로 출렁거려
운동하는 여성 중 절반은 가슴이 출렁거려 ‘가슴 통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조안나 스컬 박사팀은 여성 70명을 2년 간 조사한 결과 운동하는 동안 가슴이 전후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최대 21cm까지 출렁거렸으며 이 같은 현상으로 50% 이상이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가슴 통증은 가슴 크기와 상관없이 나타났다.
스컬 박사팀은 가슴 출렁임을 줄여주기 위한 브레지어를 디자인해 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며 일반 브레지어나 스포츠용 브레지어나 가슴 흔들림을 줄여주는 효과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스컬 박사는 “만약 가슴 출렁임을 줄여주는 브레지어가 개발된다면 여성들의 통증약 복용이 줄고 보다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볼 때 운동 중 가슴 통증을 느끼는 여성은 가슴 출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옷차림을 하고 과격한 운동을 줄이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
얼마 전 강릉의 한 야산에서 풍산개의 도움을 받아 치매증세로 길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을 구조하게 된 사연이
화제가 됐다.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80대 노인은 풍산개와 함께 산책을 나간 뒤 길을 잃고 쓰러져 저체온 상태로 방치돼 있었
지만, 강아지는 쓰러진 할아버지 곁을 떠나지 않은 채 언 몸을 녹여줘 불상사를 피할 수 있었다.
동화 같은 사연이지만, 치매 노인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치매 환자의 사망 원인으로 배회로 인한 교통사고나 추락 등과 같은 사고사가 흔하기 때문이다.
치매환자의 경우 해가 진후에 과민 반응을 보이거나 강박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일몰 후 증후군'
이라 한다.
낮에는 유순하지만 해가 진 오후만 되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집 밖에서 방황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밤새도록 밖을
헤매면서 돌아다니기도 한다.
상황이 더욱 안 좋아 질 경우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환각이나 환청, 망상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치매 환자들이 배회를 하는 이유는 뇌기능의 저하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전두엽 기능 중 실행기능의 장애가 있으면 당면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테면 목이 마르면 냉장고에 가서 물을 꺼내 마셔야 하는데 이러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곤란을 겪는 것이다.
또한 두정엽의 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들은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지어 집안에서도 길을 잃을 수 있다.
치매환자의 배회를 막기 위해서는 문제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을 해결해 줘야 한다.
서울시 북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윤기 과장은 "표현력이 부족한 치매노인들은 당신의 욕구 불만에 의해 배회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환자들은 기질적 뇌기능 장애와 함께, 배고픔, 배변 등의 기본적인 생리적 문제부터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의한
상호작용, 동통, 감염 등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감을 호소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고픔, 배변 등과 같은 일차적 문제부터, 위장 질환이나 요통 같은 신체질환까지 호소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회하는 치매환자의 행동은 초조감 뒤에 원인을 밝힐 수 있는 비언어적 단서가 풍부하다.
따라서 환자의 배회행위가 환자의 예전생활과 관계있는 것인지 파악하여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한다.
예를 들어 점심시간 후에 특히 초조감을 보이는 치매노인이 있다면 식후에 낮잠을 자도록 하면 문제행동이 줄어들 수
있다.
치매의 진행이 빨라지면 수명도 단축되기 때문에, 치매의 증상이 더디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인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재활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가정에서도 인지능력을 회복 시켜주기 위한 활동
을 병행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식후 20~30분 산책하기,
화초 기르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관심을 갖고 환자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인지기능의 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공놀이, 풍선놀이, 수건접기 등 단순 반복적인 활동이 효과적이다.
암 예방하려면 다이어트하세요! 당신을 위한 생활수칙 10
TV를 틀면 암 보험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다. 안타까운 것은 제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암을 막지는 못한다는 것. 암을 예방하는 데 백 가지 약보다 한 가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총정리했다.
적정 체중 유지하세요
세계암연구기금이 1960년대 이후 발표된 7천 건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체지방과 암 사이의 연관성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과체중일수록 식도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등에 걸릴 확률이 크다.
매일 30분씩 운동하세요
산책, 조깅, 줄넘기, 배드민턴. 어떤 운동이라도 좋다. 매일 30분씩 하는 운동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규칙적인 하루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식품 피하세요
햄버거나 도넛 등 고열량 식품일수록 영양은 적다. 콜라나 과일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고 당분 음료. 설탕을 입에 달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채소나 곡물에 물이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 차로 바꿔보자.
과일, 채소와 친해지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곡물포함)는 위암과 대장암을 예방한다.
현미밥, 콩류와도 친해지는 습관을 들이자.
붉은 살코기, 가공육 섭취 줄이세요
붉은 살코기는 일주일에 50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햄이나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 섭취도 피하자. 육류는 결장암을 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술을 멀리 하세요
적당량의 알코올이 심장 질환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술은 암을 부르는 가장 큰 요인이다. 꼭 마셔야 한다면 남성은 맥주 기준으로 하루 800ml, 여성은 500ml로 제한한다.
짜게 먹지 마세요
소금은 위암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이다. 소금 대신 허브로 양념을 대신하자. 빵이나 아침 대용 시리얼에도 소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영양제 과다 복용하지 마세요
과도한 영양제 섭취가 오히려 암을 부른다. 영양제보다는 음식을 통한 영양 섭취가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을 이루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출산 후 6개월은 모유 수유하세요
모유 수유하는 산모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 유아 비만도 예방할 수 있어 아이 건강에도 좋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권고를 따르세요
흡연에 관련된 모든 것이 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암이 두렵다면 담배만큼은 꼭 끊자.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기본단위는 세포(cell)이다.
세포가 모여 조직을 이루고,조직이 모여서 장기(臟器)가 되며, 장기가 모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바 우리 몸은 75조∼100조의 세포로 구성된 생명체이다.
세포는 정상적으로 일정한 질서에 의하여 분열과 증식을 거듭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서인지 이런 질서가 깨어지면 무한히 성장·분열하게 되는데
이를 신생물, 종양(腫瘍),암(癌:cancer)이라 한다.
백과사전에서는 암이란 인체의 조직 내에서 필요한 상태를 무시하고 무제한의 증식을 하여 종괴(腫塊) 또는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처럼 암은 인체 내에서 정상조직과 다르게 일정한 방법으로 분화되지 않고, 성장을 조절 할 수 없으며 제 멋대로 증식하는 것이다.
또한, 암은 처음 생겨난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혈관이나 림프관 등 여러 경로를 따라 다른 신체 부위로 이식되어 그곳에 정착 증식하게 되는 전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감염질환은 모두가 외부 병균의 침입으로 발병하는데 비해 암은 인체 내부에서 발병하는 것이며 전염도 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갖는 세포를 암 세포라 하고, 이런 조직을 악성종양, 즉 암이라고 한다.암이란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정상적인 통제기능이 소실되어 미친 세포처럼 제멋대로 증식하는 세포의 집단을 총칭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진다.
1. 암세포는 통제받지 않고 분열하기 때문에 그 왕성한 암세포 발육으로 인해 영양분의 대사과정도 매우 왕성하여 정상세포로 공급되어야 할 영양물질을 빼앗아 간다.
2.암세포의 형태, 모양 및 성질은 정상세포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3.침윤 또는 전이(轉移)된다.
침윤이란 어느 한 부위에서 생겨난 암세포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조직 내(組織內) 및 주위로 파고 들어가는 상태를 말하고, 전이는 어느 한 부위에서 발생한 암세포 집단이 혈관이나 임파관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장기에까지 암세포를 퍼뜨려 그 곳에서 2차적으로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암은 곧잘 재발하게 되며,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게 된다.
대체 의학적인 측면에서 암은 각종 곡식이나 과일,채소생산에 많이 사용되는 농약성분 독성의 체내 축적,물과 공기의 오염에서 오는 영향, 과다한 흡연과 과음, 항생제 및 성장촉진제를 먹인 육류의 과다 섭취, 과다한 스트레스, 전자파, 방사능, 수맥 등의 나쁜 요인들에 의해서 신체의 조절기능이 방해받고 혈액이 나빠지거나 또는 더럽혀져서 생긴 질병이라고 본다. 곧 인체내의 환경이 오염되고 악화되어 정상적인 세포로서 살아가기 어렵게 될 때 세포 자신의 생존본능에 의해 그 환경에 맞게 변이 되어 비정상적으로 생장해 가는 세포조직이라 고 정의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체내에 쌓여 있는 암이 좋아하는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야 한다.
제독이 돼야 인체내의 면역력을 키워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으며
그 다음에는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방어,보호해 주는 항산화식품 공급과 손상된세포를 복구시키는 세포영양제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면역요법등이 암치유에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의 특성 비교
종양은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모든 혹 덩어리를 말하며,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암은 악성 종양이다.
따라서 일단 종양이 발견됐을 때는 이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별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성 종양의 경우, 비정상적인 속도와 크기로 세포가 분열 성장하기는 하지만, 그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양성 종양도 신체 내에서 특정 공간을 점유하므로 종양의 위치에 따라 관을 폐쇄시킬 수도 있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기관이나 조직을 압박할 수도 있다.
그러
"오래살려면 소금통을 치워라"
흔히 소금은 '흔하지만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를 비유하는 데 즐겨 사용되곤 한다.
짭짤한 맛으로 음식의 맛을 돋우는 역할 외에도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싱거운 사람이 더 건강하다"
염분은 혈액과 체액에 섞여 세포속의 노폐물을 실어 나르거나 영양분을 운반하고 삼투압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또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기능은 물론 발한작용을 통해 체온조절까지 해준다.
문제는 우리가 평소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 김치, 장아찌, 젓갈류 등 저장식품이 발달한 한국인의 식생활 전통에 더해 최근에는 햄버거나 피자 등 소금이 많이 함유된 가공식품 섭취가 늘고 있다.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정경태 교수와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과도한 소금섭취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만성질환자들이 소금 섭취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를 제시했다.
당신도 혹시 소금중독자?
짜게 먹는 식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그러나 혈압을 올리는 것은 염분이 아니라 소금중의 나트륨(Na) 성분이다.
과도한 양의 나트륨은 인체 내에서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혈압을 일으켜 뇌졸중과 심장마비, 신장기능 장애 등을 불러올 위험이 있다.
신체기능 유지에 필요한 하루 필요 소금량은 5g. 세계보건기구(WHO)는 10g이하를 권장하고 있지만 한국인은 평균 20g을 먹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의 식생활습관이 짜게 먹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던 일상 속의 소금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에도 소량의 소금이 들어있으며 신선한 살코기와 생선, 낙농제품의 가금류와 우유에도 역시 소금이 자연적으로 첨가돼 있다. 이처럼 우리가 섭취하는 소금양의 30%는 자연의 식품재료 자체에서, 30%는 가공식품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40%는 부엌에서 조리하는 과정에서 들어간다.
게다가 음식물 조리하는 과정이나 식탁에서 직접 넣는 소금뿐 아니라 베이킹파우더 또는 소다, 스프 분말, 간장, 조미료 등을 통해서도 음식물에 소금이 들어간다.
굳이 소금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음식물 이외의 물품에는 나트륨이 섞여 있다. 특히 흔히 사용하는 제산제, 방부제, 아스피린, 소화제, 기타 여러 가지 약품 속에 들어 있다.
따라서 특별히 나트륨양을 고려해서 음식물 섭취를 해야 하는 질환자의 경우 각종 물품이나 약물의 약표지와 설명서도 필히 참고해야 한다.
과도한 소금섭취가 부르는 질환들
▶고혈압, 뇌졸중
소금의 과다섭취가 혈압을 상승시킨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소금을 많이 먹어 혈액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혈액 내로 물을 더 끌어들이게 되므로 혈액 양이 증가하게 된다. 혈액 양이 증가하면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게 되고 그 결과 고혈압이 생기게 된다. 한편, 고혈압이 지속되면 뇌졸중과 심장병의 발생률을 높인다. 짠 음식은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해롭다.
▶위암
짜게 먹는 습관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만성 위염이나 위암에 걸리기도 쉽다. 짠 음식이 위암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위 점막에 작용을 해 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즉 짜고 매운 음식이 만성적으로 위의 점막을 자극하면, 위축성위염과 같은 만성 위염이 발생하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도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결국 위암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된다.
▶골다공증
소금은 골다공증도 악화시킨다. 소금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소변으로 칼슘 배설이 증가하면서 체내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이 부족한 칼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뼈로부터 칼슘이 빠져나오게 되는 것. 따라서 오랜 기간 짜게 먹으면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고,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짜게 먹게 되면 골 소실이 더욱 악화된다.
특별히 주의해야할 질환
정경태 교수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치료하고 있거나 심부전증을 앓고 있어 발목이 부어
■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 하루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은 외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 15초씩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UCLA대학병원의 프리드 박사는 하루 45분 웃으면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등 현대적인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스웨덴의 노먼 커즌즈 박사는 환자가 10분간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은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정신건강"이라는 책자에서 "웃음은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는 서양 속담을 인용해 웃음은 순환기를 깨끗이 하고 소화기관을 자극하며 혈압을 내려준다고 소개했습니다.
■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 1분을 웃으면 10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몇 년 전 영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에 대강 4백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어른이 되면서 하루 6번 정도로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어른들은 웃음을 잃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 당시 영국에서는 "웃음 요법(Laughing therapy)"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치료요법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설에 근거한 것인데 심리학자인 로버트 홀덴(Robert Holdec)씨가 개발한 것으로서 그에 따르면 "웃음 요법"은 행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건강도 가져온다고 합니다.
■ 홀덴의 웃음요법
하나는 웃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한 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웃음은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홀덴씨의 연구에 의하면 1분 동안에 흔쾌하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 게 되고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진통성분을 가진 엔돌핀이 늘어나고 체내의 T 세포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1분 웃으면 10분 동안 운동을 한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안 웃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통계처럼 어른들은 잘 웃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파와 부딪치면서 웃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웃음을 찾는 잠재의식의 능력을 갖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그저 그것을 감추고 있을 뿐이며 누구나 기회만 있으면 그 능력을 발휘
사실 양치질에서 '칫솔질' 만큼 중요한 것이
혀닦기 라고 합니다.
사람의 입 속에는 정말 많은 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혐기성 박테리아는 혀 표면에 붙어 산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찌꺼기가 혀 표면에 달라 붙어
균류와 더불어 화학적 작용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유황 혼합물이 생기는데
바로 이것이 다양한 구강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하면 유황혼합물의 25%만 없앨 수 있지만
혀까지 닦아 주면 75%까지 있다는 점은
혀 닦기의 효과를 충분히 설명한다고 하겠죠.
2. 입냄새 방지 효과
양치질 후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혀를 닦아주면
설태가 제거되어 입냄새를 많이 막아준다고 합니다.
혀에 잘끼는 설태가 바로 박테리아의 온상이자
나쁜 냄새의 주범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자는 동안 입을 다물고있어서
침이나 산소와 접촉이 안되서 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어
양치질 하시면서 가볍게 혀를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태는,,,박테리아의,,온상이자,,입냄새의,,주법이기도 한답니다,
구취가,있으시다면,,양치하실때,,,설태까지..꼼꼼하게...제거를 해주세요^^
도움 되시라고,,글 남깁니다
한방에서 바라본 구취 바로 알기 Q & A
구취를 치료하다보면 많은 이들이 한방으로 구취가 치료가 가능한가에 대해 질문을 하곤 한다. 물론 한방으로 구취는 치료가 가능하다. 구취가 생기는 원인이 내부장기의 이상에서 기인하는 면이 크기에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고질적인 입냄새의 고민에서 벗어날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과 답변에 대하여 본디올 고운 한의원에서 이야기하는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한방으로 구취가 치료가 가능한가?
► 대개 구취 환자분들은 구취를 없애기 위해, 먼저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보거나 치과,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취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방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취 개선을 위해서는 한방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본디올 고운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치료율을 살펴보면, 평균 70%이상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구취가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1년 이상 장기 구취 환자
1년 미만 구취 환자
여성
65-70%
80-85%
남성
60-65%
70-75%
내원 환자 구성 비율을 보면, 남녀가 4:6 정도로서, 남성보다는 여성 구취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고, 치료결과도 조금 더 좋았습니다. 실제 구취 환자는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본인의 이미지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치료에 훨씬 적극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 구취로 고생한 기간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한달 정도의 치료로 구취가 어느 정도 감소되는 것을 자각할 수 있으며 완전히 소실되는 데는 3개월 정도 걸립니다. 물론 그 이상의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구취가 더 심한이유는 무엇일까?
► 수면 중에는 구강 내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 구강탈락 상피 등이 축적되어 혐기성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구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면 시에는 정상적으로도 타액 분비가 감소되어 구취가 생겨나게 되므로, 만약 코골이가 있거나 구강 호흡을 심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더욱 심한 구취를 호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침에 발생하는 구취는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음식 섭취나 양치질에 의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시중에 있는 구강청정제를 사용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왜그럴까?
►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구강 청정제는 구강 함수제의 하나로서 알콜의 강한 자극을 이용하여 악취를 가리고 살
혈관의 노화는 치명적인질병을 일으키고, 결국 자기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 원인이 된다. 또한 性기능·뇌기능 등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약화시킨다.
노화방지 의사들은 「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이며, 「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보다 신체 내부의 나이가 더 중요하며, 그중에서 혈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노화방지클리닉에서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젊게 유지하는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혈관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증 같은 심장 질환과,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뇌졸중·중풍)이다. 하나같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고,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해도 중증 장애를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질환들이다.
뇌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뇌세포 손상과 그로 인한 기억력 감퇴, 음경으로 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이 발병한다.
혈관은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노력 에 따라 젊게 관리! 할 수 있다. 혈관을 젊게 유지하려면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을 알고 이를 피해야 한다.
혈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는 흡연이다.
의사들이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것은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혈관을 심각하게 파괴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非흡연자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60~70% 높다. 특히 30代 후반~50代 전반 사이에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의 위험은 非흡연자보다 2∼3배나 높다.
담배를 피우면 혈류량이 감소해 심장 근육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이는 심근에 산소 부족 상태를 일으킨다. 흡연은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 응집 능력을 증가시켜 손상된 혈관벽에 쉽게 혈소판이 들러붙고, 혈소판에서 강력한 혈관수축제가 분비돼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근의 혈류량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흡연은 이중으로 혈관 老化시켜
흡연은 혈관 건강의 최대 적이다.
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 친화력이 커서 산소를 몰아내고 헤모글로빈과 결합한다. 결국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세포는 약한 빈혈 상태가 되면서 기능이 저하된다.
그 외에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혈관이 막혀 폐쇄성 동맥경화증이나 버거씨병을 일으키므로 손발 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된다. 버거씨병은 진행 정도에 따라 심하면 손발을 잘라야 한다. 흡연은 만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데, 이 유해활성산소는 특히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마저 파괴해 이중으로 혈관노화를 촉진한다.
둘째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이다.
심혈관 질환 중 가장 흔한 고혈압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이다. 고혈?! 隙? 있으면 혈관에 계속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 그것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런 손상이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증이다. 고혈압 환자 중 『혈압약을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다.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과 금전적·시간적 비용보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혈관 노화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크므로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
체내 지방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 혈관을 노화시킨다.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녹슨 파이프 내부에 찌꺼기가 끼듯, 상처가 생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달라붙어 혈관이 자꾸 좁아지고 딱딱해진다. 그렇게 되면 혈관은 탄력을 잃고,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당뇨병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인데,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 다.
스트레스 , 과음, 복부비만
셋째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고 동맥을 수축시킨다.
당신의 ‘콩팥’은 건강한가요?
최근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급증하면서 영향을 받게 되는 신장(콩팥)에 관한 발병도 증가하고 있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인체기관인 신장에 대해 우리는 얼마만큼 신경 쓰고 있었는지 다시 돌아볼 때이다.
일반적으로 신장이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배설, 조절, 대사, 내분비적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거나 이상이 생긴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신부전(만성 콩팥병)이라 한다.
신장 기능이 만성적으로 저하되면 피곤함, 가려움증, 식욕저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나 혈뇨가 보이고 혈액검사에서 콩팥 기능의 감소가 나타나며 초음파 등 방사선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가 말기까지 이르러 식이나 약물 요법을 할 수 없게 되면 지속적인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신장이식수술 등의 치료까지 고려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 자주 몸이 붓는 경우
- 소변량이 줄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
- 육안적 혈뇨를 보일 때(소변 색깔이 빨갛거나 콜라 색) 등이다.
만성 신부전의 치료는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 비용이 막대하여 가족 전체의 경제적, 정신적, 사회적인 문제가 뒤따르므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신부전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만성 신부전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밝힌 바 있다.
1.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 섭취는 가급적 줄인다.
2.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지나친 섭취를 피한다.
3. 콩팥의 상태에 따라 수분을 적절히 섭취한다.
4.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5.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6. 주 3일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적절한 운동을 한다.
7.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한다.
8. 정기적으로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를 한다.
9. 꼭 필요한 약을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한다
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
35℃ 이하 저체온 증상때 암세포 증식 가장 많아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 유지
노폐물 방출 활발 혈액도 정화
인간은 온혈(溫血)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
(섭씨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溫氣)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약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중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으로 모두 방사된다.
차가운 벽이 있는 따뜻한 방이 춥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온도는 신체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37~37.5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우리 몸의 온기를 만들어내는 핵(오장육부가
몰려 있는 부위) 온도가 3~4도 이상 벗어난다면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 저체온증은 운동 부족할 때 잘 생겨
= 일반적으로 체온이 36~37도일 때 정상 체온이라고 한다.
겨드랑이 또는 입안의 온도, 직장에서 재는 체온은 0.5도
정도 높다.저체온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거나 신진대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몸이 차갑다는 말은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체온(Hypothermia)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량 부족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열이 만들어지고
이들 열에너지는 혈액에 의해 온몸의 세포 곳곳에 분배된다.
특히 운동은 몸이 움직이면서 산소를 취하여
노폐물인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해물을
폐에서 방출한다.
또 산소는 지방, 콜레스테롤, 불필요한 노폐물 등을 태워버리고
혈액을 정화시켜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한다.
이런 점에서 전문의들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운동할 것을 권유한다.
하 지만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움직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열량이 몸에 비축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는 혈액순환 방해로 이어져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저체온증은 추운 곳에서 오랫동안 서 있어도 나타난다.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신체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핵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몸이 얼게 되어
저체온증이 생긴다.
이와 함께 세포 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산소 결핍이 생기게 되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다.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진다.
가장 많은 손상을 입는 것은 뇌로 감각이 없어지고 잠이 온다.
그리고 마치 따뜻하고 덥다는 환상이 생긴다.
이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뇌부종이 생기고 숨이 멈추면서
죽음을 맞게 된다.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있어도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물속의 열전도! 율은 공기보다 20배나 더 높다.
따라서 물은 공기에서보다 11배나 더 빠르게
몸에서 온기를 빼앗는다.
8도의 차가운 물속에서는 심장과 호흡이 멈추는
쇼크가 생길 수 있다.
◆ 저체온 땐 혈류장애로 각종 질환 노출
= 저체온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체온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만약 몸이 차가워져서 체온이 35도 이하로 천천히
하루 이상 걸러 떨어진다면 여러 가지 지병이 나타난다.
핵의 온도가 34도 정도(겨드랑이 측정 때 체온이 32도
또는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24시간 안에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
그리고 급격하게 핵의 온도가 32도까지 하락한다면
인간은 1시간 안에
다음 글은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저는 비당원입니다.
요즘 새누리당 및 여타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자원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5.16을 논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논할려면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사건도
그 후손인 이씨성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36년간 나라를 빼았긴 역사도
일본에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나라를 잃을뻔한 6.25도 종북세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는 5.16군사 쿠테타인지 혁명인지 가능하면
한번 더 생겼으면하고 소망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종북세력들을 모조리
북으로 몰아 보냈으면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박졍희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5.16혁명이 아니였으면
연일 발생하는 데모로 온 나라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당시에 만약에 김일성이 또다시 남침을 했다면
이나라는 속절없이 김일성 수중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박정희 대톨령께서 허릿띠 졸라메고
군비와 새마을 사업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다음 글도 아시겠지만 한번 더 읽어 보세요.
박정희와 노무현家의 100만$ 사용처 비교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할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전례는 40여 년 전에도 한 번 있었다.
월남전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돈을 들고 온 쪽은 당시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날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가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랬다.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날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하자 대통령은‘손님이 오셨는데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트는 게 어떻겠나’고 말을 꺼냈다.
(박 대통령은 평소에도 집무실과 거실에 부채와 파리채를
두고 에어컨은 끄고 지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 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리고 국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 회사가 드리는 작은 성의…’라는 인사말과 함께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대통령 앞에 내밀었다.
‘흠, 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代(대)를 일해도
못 만져볼 큰돈이구려.’대통령의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순간 나는 그 역시 내가(무기 구매 사례비 전달로) 만나본
다른 여러 나라의 국가 지도자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한 번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관례적인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그때 잠시 눈을 감고 있던 그가 나에게 말했다.
‘여보시오 한 가지만 물읍시다.’
‘네.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거요 그러면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대통령은 봉투를 다시 내 쪽으로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이 돈 100만 달러는 내 돈이요.
내 돈이니까 내 돈으로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당장 이 돈만큼 총을 더 가져오시오.'
'당신이 준 100만 달러는 사실은
혀, 붉고 끝이 벗겨지면 심장병…황색 설태가 끼면 장 기능 이상
혀는 신체의 축소판이다. 맛을 느끼고, 말을 하고, 음식을 삼키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혀의 색·모양·설태로 신체 주요 장기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다. 혀로 뱃속을 들여다보는 셈이다. 혀의 상태로 건강 점수를 매겨 보자. 또 점차 늘고 있는 원인 불명의 ‘설통(舌痛)’에 대해서도 알아 보자. 설통의 고통은 혀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혀를 잘 관리하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혀, 주요 신체 장기의 거울
건강한 혀는 담홍색에 윤기가 돈다. 표면에는 백색의 설태(혀에 끼는 이끼)가 엷게 끼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고창남(중풍뇌질환센터장) 교수는 “한의학에선 혀를 심장의 싹(舌苗)으로 해석한다”며 “혀의 부위별 상태를 보면 심장을 비롯한 오장오부(五臟五腑) 주요 장기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혀는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정면에서 봤을 때 동·서·남·북쪽과 중앙으로 구분한다. 고 교수는 “혀의 이 다섯 부분은 오장오부와 5가지 맛을 느끼는 감각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혀의 동쪽은 ‘폐+대장=매운맛’ 같은 공식이 나온다(일러스트 참고).
오장오부 장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혀의 해당 부위에 변화가 관찰된다는 게 한의학적 해석이다. 혀로 병을 진단하는 설진이다. 우선 맛을 느끼는데 문제가 생긴다. 고 교수는 “모든 음식이 달게 느껴지면 비장과 위, 짠 맛이 강하면 신장과 방광의 문제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혀의 겉모습으로도 건강상태를 가늠한다. 고 교수는 “혀가 많이 붉으면서 혀끝이 벗겨지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쳐 심장과 소장에 병이 있는 것을 의심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식으로 오장오부에 해당하는 혀 부위의 변화를 관찰한다.
혀에 끼는 설태의 색도 진단 기준이다. 설태는 몸이 차면 흰색, 열이 많으면 황색으로 나타난다. 백태가 많으면 장(腸)이 매우 찬 것이다. 가늘고 묽은 변을 자주 본다.
황태는 몸에 열이 많아 진액(신체 수분)이 부족해 나타난 현상이다. 변비가 심하다. 고 교수는 “혀가 붉고 황태가 두껍게 끼어 있으면 중풍 초기에 장 기능이 떨어져 대소변 보기가 불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진액이 너무 부족하면 검은 흑태가 생긴다.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졌다는 뜻이다.
혀 괴롭히는 질환 다양해
건강의 바로미터 중 하나인 혀가 통증으로 시름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지유진 교수는 “감염·만성적인 자극·구강건조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혀 통증(설통)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세균·바이러스·곰팡이에 감염되면 혀·잇몸·볼 안쪽에 궤양·수포·발진·갈라짐이 생겨 통증을 부른다. 지 교수는 “특히 혀에 궤양이 2주일 이상 사라지지 않으면 혀암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치질 같은 자극에도 출혈이 생기고 점차 딱딱해지면 의심한다.
지 교수는 “침을 분비하는 타액선이 결석으로 막히거나 염증이 생겨 구강건조증이 생기면 혀가 민감해져 아프다”고 설명했다. 당뇨병·고혈압·신장질환 같은 만성병으로 침 분비량이 줄어도 마찬가지다.
잘 맞지 않는 치아 보철물(틀니, 씌운 이 등)과 부러져 날카로워진 치아가 계속 혀를 자극하는 것도 설통의 원인이다. 드물지만 혀가 틀니 재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지 교수는 “이를 뽑거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서 혀와 관련된 신경이 손상되면 설통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 원인 불명 ‘설통’ 주범
원인이 명확한 설통은 치료할 수 있다. 원인이 불명확할 때가 문제다. 지 교수는 “혀와 입 속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설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더 많다”고 말했다. 고창남 교수는 “이런 설통 증상이 심하면 물도 제대로 못 마시고 숙면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설통의 유형은 화끈거림·저림·따끔거림·매운 느낌 등 다양하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저녁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하다.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된다.
이런 설통의 원인은 다양하게 추측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괜히 불안하며 심장 박동도 빨라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만성적 스트레스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결과는 많았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 내막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최근 이런 내막이 세포 차원에서 한 꺼풀씩 벗겨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세포가 더 빨리 늙고 심지어 죽어 나간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세포가 늙는다
“내가 너 때문에 속상해서 늙는다, 늙어.” 가끔 어머니들이 자식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말이다. 미국과학학술원회보(PNAS) 7일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말은 사실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정신의학과 엘리사 에펠 박사팀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일수록 세포 내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짧다는 점을 밝혀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으로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그 길이가 세포의 생물학적 나이를 알려 준다. 결국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이 세포 차원에서 더 늙는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여성 39명과 건강한 자녀를 둔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혈액 샘플에서 얻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분석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어머니가 그렇지 않은 어머니에 비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훨씬 짧게 나타났다.
에펠 박사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사람의 세포가 평균 9∼17년 더 늙은 셈”이라고 추정했다.
● 산화 스트레스가 연결고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는 “에펠 박사팀의 연구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세포 수준에서의 노화를 연결시켰다는 점이 독창적”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어떻게 텔로미어를 더 짧게 만드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체내의 활성산소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달리 불안정하고 산화력이 강하다.
뇌에서 각종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하고, 이 호르몬이 장기간 활성화될 때 산화 스트레스가 나타난다는 사실은 밝혀져 있었다. 결국 이번 연구를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가 산화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것이 세포를 늙게 한다고 연결지을 수 있다.
● 뇌세포가 죽는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랜 기간 받으면 세포, 특히 뇌 신경세포는 구조가 약화되고 심한 경우 죽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록펠러대의 브루스 맥웬 교수팀이 1999년 신경과학전문지 ‘애뉴얼 리뷰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한 내용. 연구팀은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은 쥐가 학습 및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관찰하고 이 쥐의 뇌를 단면으로 잘라 신경세포를 살펴봤다. 그러자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가지의 수가 줄어 신경세포끼리의 연결 강도가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과학기술부 ‘뇌기능 활용 및 뇌질환 치료기술개발 프론티어 사업단’의 김경진 단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경세포끼리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결국 기억력이 떨어진다”며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경세포가 죽기도 한다”고 밝혔다.
어깨근육이 당기거나 아프고, 심하면 팔을 들어올리거나 돌리기가 어려울때가 있다.
흔히 나이 50세쯤에 많이 발병하여 50견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요즈음엔 40대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졋다.
통증은 왜 오는 것일까?
어깨근육이나 견갑골을 견지해주는 근육이 뭉쳐지면서 탄력을 잃어 굳어진것을 억지로 움직이려하니
근육의 유연성이 부족하여 굳어진 근육이 당겨지는 관계로 통증이 유발된다.
근육이 굳어지고 유연성을 잃게된 원인은 무엇일까?
근육은 피가 잘돌면 굳어질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근육주위의 모세혈관이 어혈로 막혀 혈류의 방해가오면
근육에 공급되어야할 산소의 부족으로 근육세포가 제대로 활동을 못하게되어 경직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굳어진 근육의 혈류를 증진 시키면 통증은 사라진다.
물리치료나 지압등으로 일시적인 혈류를 증진시키면 통증이 사라졋다가 다시 막히면 또 통증이 오게된다.
근원적인 치료는 막힌 혈관을 청소하여 뚫어주면 재발의 위험은 사라지게된다.
막힌혈관을 뚫어주고 청소하는 방법은 어혈을 빼내는 사혈방법이 제일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다.
골프를 치다가 어깨가 아픈것도 마찬가지로 잘 치유가 된다.
병원에 가면 회전근개 파열이니 석회화 되엇느니 하지만 혈류가 개선되어 피가 잘 돌면 자연치유된다.
우리 인체의 복원능력은 아주 탁월하기 때문이다.
수술한 자리를 의사는 잘 붙을수있는 조건만 갖추어 줄뿐이지, 의사가 찢어진 살을 붙이는 것이 아닌 것처럼.......
어깨근육이 당기거나 아프고, 심하면 팔을 들어올리거나 돌리기가 어려울때가 있다.
흔히 나이 50세쯤에 많이 발병하여 50견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요즈음엔 40대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졋다.
통증은 왜 오는 것일까?
어깨근육이나 견갑골을 견지해주는 근육이 뭉쳐지면서 탄력을 잃어 굳어진것을 억지로 움직이려하니
근육의 유연성이 부족하여 굳어진 근육이 당겨지는 관계로 통증이 유발된다.
근육이 굳어지고 유연성을 잃게된 원인은 무엇일까?
근육은 피가 잘돌면 굳어질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근육주위의 모세혈관이 어혈로 막혀 혈류의 방해가오면
근육에 공급되어야할 산소의 부족으로 근육세포가 제대로 활동을 못하게되어 경직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굳어진 근육의 혈류를 증진 시키면 통증은 사라진다.
물리치료나 지압등으로 일시적인 혈류를 증진시키면 통증이 사라졋다가 다시 막히면 또 통증이 오게된다.
근원적인 치료는 막힌 혈관을 청소하여 뚫어주면 재발의 위험은 사라지게된다.
막힌혈관을 뚫어주고 청소하는 방법은 어혈을 빼내는 사혈방법이 제일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다.
골프를 치다가 어깨가 아픈것도 마찬가지로 잘 치유가 된다.
병원에 가면 회전근개 파열이니 석회화 되엇느니 하지만 혈류가 개선되어 피가 잘 돌면 자연치유된다.
우리 인체의 복원능력은 아주 탁월하기 때문이다.
수술한 자리를 의사는 잘 붙을수있는 조건만 갖추어 줄뿐이지, 의사가 찢어진 살을 붙이는 것이 아닌 것처럼.......
돼지고기 알고 먹으면 보약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돼지고기의 건강 효능을 알아보자.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핏속으로 흡수된다. 이때 일시적으로 혈중 포도당이 늘어나게 되고,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바꾸면서 혈당량은 다시 줄어든다.
그러나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당치가 너무 높아지면 인슐린을 끊임없이 분비하느라 췌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하게 된다. 자연히 혈당치가 높아지면서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혈당량이 많아지면서 남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때문에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다. 소변의 양도 늘어난다. 하지만 다른 병이 있거나 정상인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소변의 양이 늘면서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을 느끼게 된다. 하루에 몇 리터씩 물을 마시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도 생긴다.
● 식욕이 늘어난다
체내 대사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단맛을 잘 느끼지 못해 단 음식을 찾게 된다. 많이 먹는데 살이 점점 빠지기도 한다
● 쉽게 피로하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 포도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탈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성욕도 감퇴한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단백질 합성이 잘 안 돼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종기나 습진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염증도 쉽게 생긴다. 여자는 외음부소양증이 생기기도 한다.
●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혈당치가 갑자기 높아져 췌장에 무리가 간다. 또한 과식은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를 거르면 과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혈당치가 올라간다. 식사량을 정해두고 세끼 고르게 나눠 먹는 것이 좋다.
● 골고루 먹는다
당뇨병에 걸렸다면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탄수화물과 지방도 필수 영양소이므로 필요한 만큼 먹어야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한다.
● 단 음식을 피한다
단 음식은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고 이것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을 먹고 30분 뒤의 혈중 포도당량을 나타낸 수치를 혈당지수(GI : Glycemic Index)라고 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싱겁게 먹는다
음식이 짜면 밥을 많이 먹게 되어 혈당치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 기름은 아주 조금만 먹는다
조리할 때 구이나 찜 등의 조리법을 사용해 기름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을 넣을 때는 계량스푼으로 필요한 만큼만 넣는다. 지방이 들어 있는 식품도 주의한다.
● 채소?버섯?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빠져나가게 해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감자와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 인스턴트식품을 멀리한다
인스턴트식품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 사람의 3~5배나 높다.
① 대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히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하기 쉬운 리신이 많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이 없고 지방이 적으며,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는다. 혈당지수가 낮아 식사 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익혀 먹으면 소화율이 65%로 높아지고, 된장의 소화율은 80%, 두부의 소화율은 95%이다.
살짝 익혀서 갈아 마시면 좋고 두부, 비지,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다양하게 먹는다.
② 마늘
소화를 돕고
*◐*밤마다 깊은 잠~ 숙면 노하우 9가지 *◑*
당신은 하루에 몇 시간을 자나요?
또 자고 일어난 뒤 개운한가요?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푼다.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피로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된다.
또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혈압을 상승시키고,
몸의 면역력도 약화시켜 심장병이나 뇌졸중에도 영향을 미친다.
서울 수면센터의 전문 원장은 “하루 종일 분주했던 뇌도
잠을 자는 동안 쉬는 시간을 갖고, 하루 동안 기억한 정보들을
장기간 기억으로 저장시킨다.”며 “잠을 푹 자야 뇌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밤마다
숙면하는 노하우 있을까?
◈ 건강 묘약, 숙면 ◈
누구나 푹 자고 싶다.
까만 밤을 하얀 눈으로 지새웠을 때
그 고통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할 때가 있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원인은 한 마디로 규정짓기 어렵다.
그렇다 하더라도 가능하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잠자리에 들어서면 깊은 숙면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활기차게 하며,
생기 있게 하는 최고의 묘약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푹 자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9가지 지침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1. 오전에 햇볕을 쬐라 ♣
30분 이상 햇볕을 충분히 쬐면, 우리 몸은 대략 15시간
이후부터 숙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또 실내 생활을 할 때도 낮에는 가급적 밝은 빛
아래에서 활동하는 것을 권한다.
낮에 집안을 어둡게 해놓는다면,
정작 잠을 자려는 밤에는 잠들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 2.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
적절한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취침 5시간 전(적어도 3시간 전)까지는
운동을 마치는 것이 좋다.
취침전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이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3. 밤에는 집안의 조명을 낮춰라 ♣
귀가시간이 평소보다 늦다고 하더라도
취침 2~3시간 전에는 귀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집안의 조명을
어둡게 해 멜라토닌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밝은 형광등은 우리 몸을 각성하게 하므로 피하고,
스탠드와 같은 은은한 간접조명등을 켜놓자.
♣ 4. 족욕 또는 반신욕을 하라 ♣
취침 2시간 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수면을 취할 때 우리 몸은 1~2도 떨어지면서
휴식상태가 된다. 족욕이나 반신욕은 우리 몸의 체온을
일시적으로 올려주는데 우리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내리려고 한다.
이는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커
수면에 도움을 준다.
♣ 5. 우유를 마셔라 ♣
신경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물질이
바로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인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천연의 수면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우유다. 이 이외에도 치즈, 참치,
바나나, 땅콩, 계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너무 많이 먹어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되니 적당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하루운동 30분 이상하면 죽어가는 뇌세포살린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루에 수천개의 뇌세포가 죽어가는 것은 안타깝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대부분의 뇌 신경세포는 유년기와 사춘기에 증가하고 성인기에 접어들면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멈춘다. 하지만 이런 견해는 '반쪽 진실'일 수 있다. 수년 전 비록 양은 적지만 성인도 뇌세포를 재생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신경회로를 변경,새로운 시냅스(신경세포 간 교차점) 신경망을 형성함으로써 노화로 인한 뇌의 기능 저하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는 고무적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기 때문이다.
신생아의 뇌 무게는 400g 정도로 20세에 이르면 남자는 1400g,여자는 1250g정도로 증가한다. 건강한 남성이라면 65세 전후에 약 1360g으로,90세엔 1290g으로 감소한다. 또 뇌의 부피는 60세를 지나면서 매년 0.4%씩 감소하고 이 중 지적 능력을 담당하는 대뇌반구의 부피는 50세 이후에 10년마다 약 2%씩 줄어든다. 이를 뇌의 '위축'이라 하는데 뇌에 잡힌 주름에서 고랑이 넓어지고 이랑은 좁아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뇌의 무게는 키와 거의 비례하며 지능이나 성격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하지만 나이 들어 가벼워지는 것은 신경세포(뉴런)가 연령이 들수록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한다. 대뇌피질에서 신경세포 감소가 가장 심한데 60~90대에 최고의 손실을 보인다.
다행인 것은 뇌가 '정상적'으로 노화한다면 기억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의 핵심 영역에서는 이렇다 할 신경세포의 손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또 기억에 중요한 뇌 구조는 손상된 뇌세포를 일부분이나마 새 뇌세포로 벌충할 능력을 갖췄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매일 수천~수만개의 뇌세포가 순감한다고 해도 뇌세포 전체를 잃으려면 274년이 걸리므로 '병적' 노화만 피한다면 늙어서도 사는 데 불편이 없는 뇌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뇌에서 일어나는 퇴행적인 변화 중 대표적인 것으로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노인성 반점은 편도와해마와 같은 내측 측두엽 조직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70대 이후 정상 노인의 약 80%에서도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신피질에서 노인반(노인성 반점)이 관찰되는데 노인반의 평균 밀도와 치매 간에 상관 관계가 있다. 신경섬유농축체는 타우단백질,아밀로이드,뉴로필라멘트,유비퀴틴 등으로 구성된 병적인 신경섬유 뭉치로 내측 측두엽에 잘 생긴다. 40대 정상인의 약 5%에서,80~90대 이후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발견되지만 정상 노인의 신피질에서는 극히 드물다. 아밀로이드는 뇌! 내장기관 혈관 등에 축적되는 불용성 섬유성 물질로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이런 병적 물질이 뇌에 쌓이지 않도록 막고 성공적인 노화에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심장에 나쁜 것은 뇌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예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열량 식사를 피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한번에 30~45분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소식도 중요하다. 소식은 평균수명을 최장 40%까지 늘릴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도를 줄인다. 이는 신경세포의 생존과 가소성을 증진시키는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자극함으로써 신경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됐다.
신경세포와 혈관에 좋은 엽산과 항산화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이 결핍돼 호모시스틴 농도가 증가하면 DNA 손상 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신경세포의 자연사를 촉발하기 때문이다. 엽산은 계란 오렌지 귤 딸기 키위 포도 멜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C와 E,베타카로틴 등 아채와 과일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레아틴,은행잎 추출물 등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항산화물질의 유효성은 소식의 뚜렷한 신경 보호 효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이보다 뇌에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심사를 발굴하고 취미생활이나 스포츠를 즐김으로써 뇌를 자극하는 것이다.
TV 시청처럼 수동적인 활동은 최소화하고 사회와 의미 있는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것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보내고픈 중요한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요.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
맥주 컵(180cc)에 오랜지 쥬스(90cc)를 붓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 채워 한 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 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 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
(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 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 겁니다.
충격적인 담석 사진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으시지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 담석,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나오는건 아니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검증된 간청소법 맞고,
주로 한방 쪽에서 권하는 방법이래요. 간청소는 성인이라면 1년에 2회 정도 해주는게 좋다네요.
몸안에 쌓인 담석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모든 병,알러지,피부 트러블의 원인이래요.
이유없이 몸이 자주 아프거나 피부가 안좋은 여성분들은 약을 먹거나 화장품만 바르기보다는
간청소를 실시해서 몸 안의 독소 자체를 제거하는게 좋답니다~~
간청소 필요성--간속의 독소가 질병의 근원
간청소는 미국에서 세계적인 암전문 의사인 레게클락박사가 암을 치료하기전에
먼저 간을 해독하여 면연력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한다음 암을 치료하였다.
이 때 간청소를 하는 방법을 공개하여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처방을 공개하여
양심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처방을 가지고 몇 개의 회사에서 손쉽게 간청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암,에이즈,당뇨,중풍,간질환,신장질환,내분비질환, 순환기질환, 알레르기 등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첫 번째로 직면하는 문제가
환자의 몸에 쌓인 수많은 독소를 어떻게 제거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1) 현대의 대부분의 난치성(疑難病) 질환들은 환자의 몸에 무언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수많은 화학 제품들,중금속 등의 다양한 독소들이나 인체의 대사산물들인 다양한 독소들을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서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개념은 어떤
안구건조증 유발, 라식·라섹 수술 계획 있다면 피해야
[쿠키 건강]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조시 해밀턴이 시즌 중 갑작스런 시력 이상을 느끼며,
시선이 어느 한 지점에만 고정되는 증상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투수의 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5경기 동안 결장했다.
원인은 안구 건조에 따른 결막염이었다.
모닝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초콜릿을 즐겨 먹는 습관이
카페인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해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 부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카페인 과다 섭취, 안구건조증 유발
= 최근 커피 외에도 에너지드링크 등이 출시되면서 카페인이 넘치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선 집중력향상과 각성 및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에너지드링크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리마다 넘쳐나는 커피숍에는 항상 사람들이 붐빈다.
지난해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소비량은 연간 338잔으로 5년 전보다 44%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권고하는 1일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 청소년 125㎎, 어린이 75㎎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먹고 마시는 캔커피에는 74㎎, 녹차 15㎎, 콜라 23㎎, 초콜릿 100g당 10~30㎎ 등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하루 섭취 권장량을 쉽게 초과하기 마련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각성과 피로해소의 효과가 있지만
과잉 섭취했을 경우 불면증 등 수면장애, 불안, 두근거림,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지나치게 섭취하면 내성, 중독,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또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 속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눈물 분비 기능도 저하시켜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렌즈착용자라면 안구건조에 따른 불편은 더 크다.
렌즈는 눈 속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수분을 빼앗긴다.
요즘 같은 겨울철은 찬바람과 건조한 기후, 난방기구 사용으로 눈이 더 건조해져 카페인 섭취량이 많다면
건조증상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라식, 라섹, 노안수술 등 시력교정술을 계획 중인 사람은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시력교정술은 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데, 카페인 성분은 안구검사 시
투입하는 산동제의 효능을 방해할 수 있어 검사 전 섭취를 삼가야 한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은 "라식, 라섹, 노안수술 등 시력교정술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는 만큼
수술 후 두 달 가량은 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라식이나 라섹수술 후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음료 대신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며
구기자나 결명자차를 섭취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암 예방하는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은?
커피 소비량이 날로 늘고 있다.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이 가진 매력뿐 아니라,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건강 효과도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커피가 해로울 수 있다. 아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커피를 삼가는 게 좋다.
Case 1 위장병
위장관계 질환으로 속쓰림이나 위산역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을 느낀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심화시킨다.
Case 2 불면증·불안신경증 등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다면 가능한 한 오전에만 커피를 마시자. 신진대사가 느린 사람은 오전에 마신 커피로 저녁에 수면장애를 겪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은 되도록 커피를 마시지 말자. 불안신경증(노이로제)이 있는 사람도 커피를 삼가야 한다.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키며,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만들고, 정서적 불안감을 높인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얕은 잠을 자게 된다. 자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다. 두통약, 감기약, 진통제를 섭취하면 약의 카페인이 커피의 카페인과 더해져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커피를 즐긴다면 카페인 없는 약을 구입하거나, 약을 복용할 때만큼은 커피를 멀리하자.
Case 3 당뇨병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가능한 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며, 혹시 마시더라도 프림과 설탕은 넣지 말자. 미국 듀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하면 당뇨병 혈당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이 연구결과는 커피에 관한 뜨거운 논쟁을 부추겼다.
Case 4 고혈압·부정맥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혈압이 올라가지만 금세 정상화되고, 카페인이 협심증이나 중풍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야기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가는 커피로,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심계항진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도 커피에 주의한다. 카페인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일어나게 하는 전기자극을 방해할 수 있다.
Case 5 배뇨장애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강하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보통 한두 시간 후에 요의를 느낀다. 그런데 전립선비대가 있거나 배뇨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보다 빨리 요의를 느끼게 된다.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하면 배뇨장애 증상이 심해진다.
Health Tip 건강상태를 고려해 커피를 줄이고 싶지만 힘들다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싶으면 가능한 한 커피를 연하게 마신다. 드립 커피는 짧은 시간에 내리고, 티백커피는 물에 담가 우리는 시간을 줄이면 연해진다. 커피에 프림 대신 우유를 넣어 마시면 체내 칼슘 배출을 줄이고, 칼로리도 준다. 단맛이 필요하면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와 있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에 사과 한 개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돼 있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분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사과 쥬스의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답니다. 다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네요
최근 통풍 환자들이 과일 쥬스를 먹는 경우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렌지, 밀감, 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네요.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 한잔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정답이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영양학적으로 아주 특별한 계란
최근 닭의 사료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죠.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랍니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네요.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랍니다.
오! 생선
위에서 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도 낮춰 주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은 바로
찬 물에서 잡히는 생선들이죠 생선 기름은 동물 기름 중 건강에 좋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일주일에 3번 생선 한 도막씩을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으로
특히 청어는 잔뼈를 함께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똘똘 뭉친 건강 야채의 왕이죠.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항암 효과까지 갖고 있다네요.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찌는 것이랍니다.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면 보약이 필요 없답니다.
우유 드셨나요?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네요.
이유는 동양인에게 고유한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때문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많아서랍니다.
실제로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1g 정도인데 이것을 우유로
다 충당하려면 1리터 들이 한 팩을 다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화장실 가느라 볼일 못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배가 덜 아프답니다.
또 이른 아침을 피하고 점심때나 오후에 먹는 것도 설사를 덜 하는 방법이구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데, 유제품인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가
일차적인 대용품이될 수 있답니다. 이도 여의치 않은 경우 칼슘 강화 씨리얼과
칼슘 강화 쥬스, 청어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섭취해야한답니다.
정 안되면 칼슘 정제를 복용해야한다네요.
관절염 환자에서 튼튼한 뼈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차 마셔도 되나요?
차 중에서 관
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
35℃ 이하 저체온 증상때 암세포 증식 가장 많아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 유지
노폐물 방출 활발 혈액도 정화
인간은 온혈(溫血)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
(섭씨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溫氣)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약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중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으로 모두 방사된다.
차가운 벽이 있는 따뜻한 방이 춥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온도는 신체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37~37.5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우리 몸의 온기를 만들어내는 핵(오장육부가
몰려 있는 부위) 온도가 3~4도 이상 벗어난다면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 저체온증은 운동 부족할 때 잘 생겨
= 일반적으로 체온이 36~37도일 때 정상 체온이라고 한다.
겨드랑이 또는 입안의 온도, 직장에서 재는 체온은 0.5도
정도 높다.저체온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거나 신진대사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몸이 차갑다는 말은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체온(Hypothermia)의 가장 큰 원인은 운동량 부족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열이 만들어지고
이들 열에너지는 혈액에 의해 온몸의 세포 곳곳에 분배된다.
특히 운동은 몸이 움직이면서 산소를 취하여
노폐물인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해물을
폐에서 방출한다.
또 산소는 지방, 콜레스테롤, 불필요한 노폐물 등을 태워버리고
혈액을 정화시켜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한다.
이런 점에서 전문의들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운동할 것을 권유한다.
하 지만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움직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열량이 몸에 비축되고
이는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는 혈액순환 방해로 이어져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저체온증은 추운 곳에서 오랫동안 서 있어도 나타난다.
우리 몸은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각종 신체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핵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몸이 얼게 되어
저체온증이 생긴다.
이와 함께 세포 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산소 결핍이 생기게 되고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다.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진다.
가장 많은 손상을 입는 것은 뇌로 감각이 없어지고 잠이 온다.
그리고 마치 따뜻하고 덥다는 환상이 생긴다.
이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뇌부종이 생기고 숨이 멈추면서
죽음을 맞게 된다.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있어도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물속의 열전도! 율은 공기보다 20배나 더 높다.
따라서 물은 공기에서보다 11배나 더 빠르게
몸에서 온기를 빼앗는다.
8도의 차가운 물속에서는 심장과 호흡이 멈추는
쇼크가 생길 수 있다.
◆ 저체온 땐 혈류장애로 각종 질환 노출
= 저체온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체온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만약 몸이 차가워져서 체온이 35도 이하로 천천히
하루 이상 걸러 떨어진다면 여러 가지 지병이 나타난다.
핵의 온도가 34도 정도(겨드랑이 측정 때 체온이 32도
또는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24시간 안에 죽음이 찾아올 수 있다.
그리고 급격하게 핵의 온도가 32도까지 하락한다면
인간은 1시간 안에
임산부가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을 마시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웨덴 살그렌스카대의 베레나 셍피엘 박사는 BMC 메디신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임산부가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을 먹을 경우 저체중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밝혔다.
셍피엘 박사는 10년간 노르웨이 임산부 6만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서 하루에 카페인을 200~300㎎ 섭취할 경우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62%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보통 인스턴트 커피 한 잔에 100㎎, 머그컵 커피 한 잔에 140㎎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다. 이 점을 감안하면 임산부가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을 마시는 것은 해로운 셈이다. 특히 인스턴트 커피를 매일 마실 경우 출산 시기가 8시간까지 지연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영국과 북유럽 국가들은 임산부에게 하루 카페인을 200㎎까지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영국커피협회 유안 폴 박사는 "현재 임산부에게 하루 카페인 섭취량으로 200mg까지는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는 커피 2~3잔이다. 임신기간에도 커피를 계속 마시고 싶다면 카페인 없는 커피로 바꾸는 것도 좋다. 이런 연구가 계속되는 것을 우리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네트 브라일리 조산사는 "아이가 작게 태어나면 성장을 따라잡을 수는 있는데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비만, 당뇨, 암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커피 효과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긴 한데, 일단 커피를 살 때 회사별로 카페인 함유량이 다르다는 점을 신경써야 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야채와 과일은 비타민과 섬유소의 공급원
핵가족화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면서 아침을 챙겨먹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밥과 국이 갖추어진 제대로 된 한끼를 고집하면 직업 여성들은 해방을 부르짖으며 주부이기를 거부할지도 모른다.
역사 이래, 언제부터인가 문명이 생기고 사람들 사이에 보다 효율적이고 상황에 적합한 생활방식이 형성되었다.
이제 우리의 몸은 세끼를 먹고 밤이 되면 잠을 자야만 하는 생체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몸은 아직까지도 아침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비만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고 질병을 초래한다.
생활 습관 중에서도 식습관이 가장 직접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를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야밤에 먹는 음식물은 대사가 잘 안되므로 살찌기 쉽고 잠에서 깬 후 배가 더부룩해 아침 결식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저녁을 이른 시간에 가볍게 먹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더불어 아침의 식습관도 바꾸어야한다.
언제부터인가 바쁜 현대인들과 아침 식사는 거리가 멀어졌다.
반대로 저녁활동이 증가하면서 저녁 식사에 할애하는 섭취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아침은 거르고 저녁은 과식을 하는 식습관에 익숙해져 있다.
위험한 식습관에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이다.
저녁식사를 과하게 하고 또 아침을 무겁게 먹으면 우리 몸은 소화능력에 한계를 느낀다.
따라서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저녁은 가볍게, 대신 아침은 내려간 혈당을 보충할 식사로 꼭 챙겨서 먹어야 한다.
현미밥과 간단한 한식반찬이 아침식사로 좋다고 하지만 직장여성들에겐 무거운 짐이다.
그렇다면 당분과 섬유질, 비타민을 함께 공급하는 과일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과일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간단하게 먹자.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대사가 빨라서 몸에 활력소가 된다.
또한 따뜻한 음식으로 자율신경의 활동이 빨라져 에너지 대사를 높이면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세계적인 미녀였던 클레오파트라는 무화과를 즐겨 먹었다.
양귀비는 석류를 항상 먹었다.
카메론 디아즈는 매일 아침식사로 토마토를 고집한다.
이렇듯 미녀는 늘 야채와 과일을 사랑한다. 이것은 우연일까?
요즘은 넘쳐나는 가공식품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말까지 등장한 시대이다.
혹시 집에서 상추나 고추 같은 야채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가?
이 같은 야채들은 약간의 물과 따뜻한 햇볕만으로도 생명을 피워낸다.
이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야채, 과일들과 여러 가지 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을 떠올려보면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는 분명해진다.
아침식사로 현미밥과 다이어트에 좋은 반찬을 챙길 수 있다면 좋다.
하지만 바쁜시간에 꼭 밥을 먹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결식을 불러올 수 있다.
하나만을 고집하지 말고 수분이 많고 살아있는 식품인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으로 아침식사에 익숙해지는 것이
나의 다이어트 지침이다.
과일과 야채는 몸 안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더욱 좋다.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다양한 야채를 갈아 쥬스를 만들어 먹거나 사과 같은 과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과일이나 야채에 두부나 달걀을 섞은 샐러드도 좋은 방안인데 유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은 마요네즈를 듬뿍 위에
올려서 먹는 것은 피해야한다.
백설공주가 깨문 독사과가 목구멍에 걸리지 않고 위로 넘어갔다면 왕자가 공주를 구하는 동화 속 해피엔딩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과가 위에서 머무는 시간은 약 30분밖에 되지 않는다.
소화에 필요한 시간이 3시간 정도인 일반적인 음식보다 훨씬 짧다.
이처럼 과일은 빠르게 소화되어 소화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고 신체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공
한다는
▒▒ 신이 내린 직업 ▒▒
대학교수, 총장, 기업의 사외이사
장관까지 지낸 어느 인사는 말했다
국회의원보다 더 좋은 팔자는 없다고
장관만 해도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버텨내지 못한다
부하 간부/직원들의 눈초리도 매섭다
그러나 국회의원에게 그런 눈총을 주는 경우는 없다
그런 전례도 없다
국회의원의 근무 성실도 체크하는 시스템도 기관도 아예 없다
혜택은 어마어마하다.항공기, KTX도 공짜고
주유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써도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보좌관 비서.. 합쳐서 9명이나 되니 어느 대기업 임원의 비서실부럽지도 않다 게다가 국회의원 한 번만 해도 죽을 때까지 연금이 나온다 사회에 큰소리 치는 직업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마구잡이로 깔 수 있다 면책특권까지 있으니 이 아니 좋을수가
불만이 있다면 임기가 딱 4년이라는 점이다.
이러니 공천에 목을 멘다
속으로야 죽을 때까지 국회의원하고 싶을 것이다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년동안 차기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지 않을까? 대답은 No!다
국회의원이 되어서 딱 3일만 지나면 마치 태어날 때부터 자기가 특권층인양 느껴진다. 지역구 유권자 대하기를 귀찮은 하인 대하듯 한다.
그런 꿈 같은 4년이 후딱 지나갔다.
아... 뭔 세월이 이리도 빠르냐....
그제서야 지역구 유권자 대하기를 임금님 대하듯 한다.
그러나 너무 여러차례 속다보니 유권자들도 영악해졌다.
이러니 유권자 대하기도 만만치 않다.
왜 당신이 반드시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십니까?
당신 아니면 할 사람이 없을까봐요?
아니면 당신보다 못한 사람들 뿐이라서요?
(초선 도전자에게) 국회의원이 되면 4년 동안 뭐하시게요?
다른 사람이 하면 안 되는 이유는요?
뭐 때문에요? 당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밥그릇을 위해서? 출세를 위해서?
그렇다면 지금까지 4년동안 뭐하셨데요?
법안 발의는 얼마나 하셨나요?
바빠서 못 하셨다구요?
귀하가 그렇게 비중있는 정치인이 셨습니까?
이름조차 생소한데요?
권력 주변 빌붙기, 줄 대기, 줄 서기와 돈 냄새 맡는 데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지만 정작 4년동안
조국과 민족,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어떤 족적을 남겼는지
그리고 거기에 소요된 시간은 얼마였는지....설명 좀 해 보쇼
(아, 며칠이면 될 일을 4년동안 했다고 우기지 마시고.)
선진국 의회는 밤 늦도록 불이 켜져 있죠?
우리나라 국회 의원회관에도 밤 늦도록 불이 켜져 있는 경우..
단 의원님은 바빠서 안 계시고 보좌관들만 남아 열나게
자료수집/정리하는게 전부지만 지역구를 위해서 열심히 했다구요?
여보쇼. 지역구 챙기는 일은 구청장이 할 일이오.
시스템이 잘 못되어 국회의원이 지역구 살림까지 챙겨야 한다면
그 시스템을 고쳐야 할 일 아니오?
그거 말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 일은 무엇이며 할 일은 무엇이오?
국가와 민족과 사회를 위해서 하신 일과 하실 일을 좀 말해 보소.
그리고 그 일을 (다른 사람은 안 되고)반드시 당신이 해야 할
당위성을 설명해 보이소
인체를 지키는 오묘한 "면역군"
사람의 인체는 정말로 신비하고 오묘한 체계 구조 조직으로 되어있어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밝혀낼수도 없는 신비로운 조직이다.
이조직을 군사문제와 비교해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고저 한다.
우리 인체는 피아가 치열한 전쟁터나 똑같다.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 온갖 외부 이물질
이 끊임없이 침입해온다. 다시말하면 주위에 모든것이 우리의 적군이다 라고 보아도 된다.
이렇한 적군들의 침입을 경계하고 격퇴시키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해주는것이 바로 이
"면역군" 이다. 몸속에 여러가지 적군들이 침입하면 자동적으로 마치 자율신경의 활동과 같
이 출동해 섬멸전을 버리는데 여기에는 1 단계 2단계의 방어씨스템이 마련되있는데 이것이
면역이다.
침입자 적군이 독성이 약하거나 소규모인 좀도둑 수준일때는 1 단계 작전으로 충분하다.
좀도둑이 가정집 담( 인체의 점막) 을 넘으면 몇초안에 자동으로 경보장치가 울려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된다.
비만세포라는 이름의 파출소에서는 도둑이 든 세포근처의 모세혈관벽에 일시적으로 구멍을
술술 뚤으면서 이틈으로 혈액이 홍수처럼 밀려 나간다.
혈액속에 있는 경찰관 ( 백혈구와 대식세포등) 들이 도둑을 때려 잡기위해서다.
모기가 물면 즉시 붉게 붓는것도 모기의 독이라는 좀도둑에 대항하기 위해 혈액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웬만한 좀도둑은 경찰관에게 두둘겨 맞고 전원 체포되는것으로 상황이 종료된다.
이런 종류의 소규모 약한 전투는 1 단계에서 섬멸 조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규모가 크면 바로 2 단계 작전으로 넘어간다.
혈압은 언제나 120/80mmHg의 정상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운동 부족과 염분의 과다 섭취 등으로 고혈압에 시달리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데..
고혈압이 되면 평생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 게다가 여러 합병증으로 일으킨다.
그러니 평소 혈압이 높다면 낮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혈압 조절에 도움되는 생활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혈액순환이 중요하다
평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니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하루 한 번씩 해주도록 한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반신욕을 즐기는 것도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온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찜질이나 뜨거운 욕조 목욕은 혈압이 더 올라가 쓰러질 위험이 크다.
게다가 혈압은 급격한 온도 차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목욕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반신욕이 고혈압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한 끼 열량은 550kcal로 제한한다
비만은 고혈압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다.
가능한 한 끼 열량을 성인 기준 550kcal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높거나 맵고 짠 음식은 고혈압에 치명적이다.
높은 칼로리는 비만을 부르며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맛은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싱겁고 담백하게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섭취한다.
또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은 비만을 부르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소식하는 것이 기본이고 정해진 550kcal를 초과하지 않게 식단을 짠다.
▶과일은 최고의 디저트다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은 고혈압 환자들이 매일 먹어야 한다.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도록 하자.
하지만 당분이 높은 과일만 먹으면 비만을 불러올 수 있으니 골고루 먹자.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데 효율적이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20~30분 정도 운동하도록 하자.
차츰 익숙해지면 운동시간을 조금씩 늘려간다.
매일 꾸준히 가볍게 운동해주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고혈압 환자가 변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면 50~100mmHg 이상 혈압이 상승한다.
그리고 변을 본 뒤에는 혈압이 떨어지므로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10초 동안 혈압을 내린 후 일어서자.
혈압이 높다면 평소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생활이 필요하겠다.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담배와 술은 고혈압에 치명적이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피를 탁하게 하고 술은 독성을 유발한다.
혈압이 높거나 이미 고혈압인 환자는 반드시 금연과 금주!
“암 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오히려 굶어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암환자는 식욕부진과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당시 미국 뉴욕대 의대 종양학과 전후근 교수(현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원장)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암 환자의 영양실조 발생률은 평균 63%였으며 특히 소화기계암인 위암과 췌장암 환자의 83%가 영양실조 증상을 보였다.이에 따라 전체 암 환자의 20% 이상은 직접 사망원인이 영양실조라고 주장했다.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이 위암 환자의 수술 후 체중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몸무게가 평균 4.5㎏(8%) 감소했다. 또 환자들은 필요한 열량의 65%정도와 단백질 요구량의 약62%만 섭취했다. 대장암 환자도 수술 후 체중이 평균 2.9㎏(4.6%)가 줄어 영양섭취 부족으로 체중감소 현상을 보였다.
암에 대한 죽음의 공포가 영양실조 불러
암 환자는 암으로 진단됐다는 통보를 받은 후 ‘암=죽음’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지레 겁을 먹는다.이로 인해 공포와 스트레스에 휩싸여 식욕부진에 빠지게 되고 극심한 영양실조로 이어져 사망하게 된다. 암이 조직을 파괴하고, 통증이 환자를 괴롭히며,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한 통증과 구역감 등이 식욕부진을 낳긴 하지만 암 자체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가 어쩌면 환자 영양실조와 이로 인한 사망의 보다 중대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암인 줄 모르고 병원을 찾았던 환자가 암 판정을 받은 뒤 급격하게 암이 진행되는 것도 이러한 예이다.
암환자가 절망감에 빠지거나 치료를 자포자기하면 음식을 섭취해도 영양분이 제대로 대사되지 않아 영양실조가 생기기 쉽다. 동일한 음식을 먹어도 빨리 씹거나 급하게 삼키면 소화과정이 부패와 같고, 여유를 갖고 꼭꼭 씹어먹으면 발효와 같다는 말이 이런 상황에 들어맞는다.
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결핍은 급격한 체력 및 면역력 저하를 초래해 암의 진행을 촉진하고 결국 전이와 재발, 사망으로 이어진다. 예컨대 암 환자가 영양실조에 빠지면 체중이 줄어들어 항암제 치료를 견뎌내기 힘들고 수술 후 패혈증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삶의 의욕마저 잃으면 투병생활 자체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암환자의 충분한 영양섭취는 치료의 기본 조건이다. 절반 이상의 암환자에서 항암 치료기간 동안 영양결핍이 일어나는 이유는 암세포가 다양한 식욕억제물질을 방출해 식욕 부진·미각 변화·조기 포만감·맛과 냄새에 대한 감각 이상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해 체력을 유지해야 항암치료를 견뎌낼 수 있다.
암 환자들은 잘 먹을 수만 있다면 좋아하는 음식들을 골라 많이 즐겁게 자유롭게 먹는 게 좋다.암에 걸리면 소식,채식,저염식 등으로 식사패턴을 바꾸는 사람이 꽤 있지만 위험하거나 무의미하다. 치료가 잘 돼 검사상 암이 없어졌다고 진단받은 한 유방암 환자는 남편의 권유로 시골로 이사를 가 채식 위주의 식사를 시작했으나 체력이 복구되기도 전에 계란 생선까지도 기피하다가 급격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암이 재발된 경우가 있었다.
암환자는 단백질 등 충분한 열량 섭취해야…채식만으로는 불가
암환자는 체력관리를 위해 육류를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왜냐하면 장기간의 지나친 육류 섭취가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의 육식은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긴 하지만 암 환자가 필요량의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힘들어 위태로울 수 있다. 고기를 먹는다고 그 영양분이 다 암으로만 가는 것도 아니며 그 영양분이 암만을 선택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의사들 사이에도 이견이 많지만 암환자는 비상사태에 있으므로 비만이나 성인병 등 지병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수 십 년간 익숙했던 식사패턴을 억지로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급적 많이 먹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바람직하다.
지나친 육류 기피는 영양부족을 일으키기가 더 쉽다. 육류를 먹는다고 해서 암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다만 감자튀김이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과 삼겹살·베이컨 같은 동물성 기름이 많이 든 육류는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동물성 단백질의 공급이 부족하면
알고 먹어야 효과 있다!
한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설계할 때에 가장 우선순위에 드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한때 유행처럼 웰빙이란 개념이 유행했던 것도, 지금까지 끊임없이 건강식품들이 여러 가지 광고를 통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도 모두, 건강에 대한 큰 관심 때문인데…
하지만,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 같이 복용하는 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지금, 종류만 해도 수천가지가 넘는 건강식품을 잘 선택하고 복용하는 방법부터, 미처 건강식품에 대해 알지 못해서 먹고 봤던 잘못된 습관까지.
나와 꼭 맞는 건강식품을 통해 올 한해를 건강하게 설계해본다.
건강기능식품 정말로 건강해지는 걸까?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의 구조나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제, 캡슐, 분말 등의 형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모든 영양소나 기능성분을 식품에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건강기능식품을 먹게 되는 건데,
중요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은 치료제가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이기 때문에 의약품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건강기능식품, 치료제는 아니지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은 된다?
건강기능식품은 그 안에 들어있는 기능성물질에 따라 여러 가지 생리활성 효과를 갖게 되는데. 현재 식약청에서는 기억력 개선, 혈행개선, 간 건강, 체지방감소, 갱년기 여성건강, 혈당조절 등 24가지의 기능성분야를 인정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대표적으로 종합 비타민이나 홍삼,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민물에 사는 녹조류에서 추출한 클로렐라, 상어간유나 올리브에서 추출되는 스쿠알렌 등도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는 기능성 물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혈관건강에 좋은 것에는 지방산인데. 좋은 기름성분이다. 오메가-3함유(EPA, DHA), 감마리놀렌산 (달맞이꽃 씨앗기름)등이 있고, 효소를 의미하는 코엔자임 큐10, 홍삼, 비타민C,등이 해당된다.
뼈와 관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가 있어야 하는데, 그 외에 관절 건강을 위해서 글루코사민을 드시는 분도 많다.
갱년기 증상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갱년기 증상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석류 추출물이나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이 있고, 비타민 E, C, B6, 플라보노이드, 감마리놀렌산, 스쿠알렌 등은 여성호르몬 작용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때 주의할 점
흔히 약방의 감초처럼 연로하신 부모님들께서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제가 있는데. 눈 영양제와 종합비타민제 사이에는 성분이 중복되는 것이 많다. 특히 비타민 A가 과잉섭취 될 수 있기 때문에 복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고, 칼슘은 클로렐라와 함께 복용하면 몸 안의 칼슘 배출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 칼슘과 철분과 함께 드시면 서로 흡수를 방해할 수가 있기 때문에 철분은 공복에 칼슘은 식후에 드시는 게 좋다.
질병에 따라 주의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당뇨
홍삼제품, 글루코사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은 탄수화물로 되어있어 혈당조절에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지방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방산은 좀 또 뭔가 하시는데 우리가 흔히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이라고 부르는 것이 다 지방산이다.
이론적이지만, 지방산을 투여하면 혈당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각 건강기능식품을 드실 때는 전문가와 상담하기 바란다.
고혈압
홍삼제품,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비타민K , 알로에 감마리놀렌산 역시 지방산의 일종. 오메가-3을 비롯한 지방산류는 동맥경화나 순환계 질병을 완화시켜주고
♧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입니다 ♧
꿈에서라도
기어이 만나고픈 내 사랑
이젠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입니다.
얼마나 그리웠으면
얼마나 가슴 에이게 보고팠으면
환영처럼 당신을 떠올리고
있는 걸까요.
마주하던 그 많던 순간들...
한번쯤은
못봐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당신속에 묻혀 살아왔는지
나 자신도 미쳐몰랐습니다.
당신과의 추억들
애타도록 그리워하면서
목 놓아 울어도 보지만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무정한 당신.
눈을 감아도
당신이 너무 잘 보입니다.
부드러운 미소와 고운 눈빛의
당신 만지려 살며시 손 뻗으면
어느 새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안 보입니다.
내 눈가엔
얼름음처럼 차가운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립니다.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입니다.
당신이
나를 이렇게 잡고 있는지
미쳐 몰랐습니다.
갈기갈기 찢겨진
이내 마음속으로
당신보고픔과 서러움의
눈물 방울이 되어
그칠줄 모르고
흐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뼈에 저리에 그리운 당신이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는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이
내 곁을 한 시도
떠나질 않습니다.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입니다.
요통, 즉 허리가 아픈 건 척추에 무언가 이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척추� 이상이 생겼다고 하면, 대부분 일단 ‘디스크’를 의심합니다. 그렇지만, 요통의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요통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면, 기본진료부터 MRI, CT, X선 검사, 혈액 검사 등의 여러 가지 검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어느 정도 참을만한 요통이라면 동네의원 등을 통해서 일단 몇 주 정도는 진통제나 물리치료, 가벼운 운동요법 등을 병행하면서 기다려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만, 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또는 너무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경우, 움직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제대로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요통을 일으키는 척추질환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종류가 많습니다. 흔히 ‘디스크’라 부르는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을 비롯해서, 척추뼈가 흔들리는 ‘만성 요추 불안정증’, ‘척추 분리증’과 ‘협부 결손성 요추뼈 전방 전위증’, ‘변성 요추뼈 전방 전위증’과 ‘후방 전위증’, 척추뼈 구멍이 좁아지는 ‘요추관 협착증’, 요추 결핵, 척추 종양, 요추 세균성 감염증 등 병명도 복잡한 질병들이 많습니다. 또한, 허리 외상, 요추 관절염, 비특이성 염증성 질환, 척추뼈가 변형되는 ‘요추 측만증’이나 ‘요추 후만증’ 등도 요통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디스크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는 우리가 허리를 구부리고 펼 때 쿠션 역할을 해주는 디스크가 있습니다. 이 디스크는 젤리같은 수핵과, 단단한 섬유질로 된 섬유테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렁물렁한 수핵을 약 1cm 두께의 섬유테가 둥글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섬유테가 찢어지면 그 사이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는데, 이것을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 또는 ‘요추 간판 수핵 탈출증’이라고 부릅니다.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에 걸리면 빠져 나온 수핵이 다리로 가는 좌골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요통과 함께 좌골신경통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의 그림은 자기공명영상 사진인데요, 대나무의 마디처럼 보이는 곳이 디스크 입니다. 정상적인 디스크들은 가운데가 비교적 하얗게 보이는데, 원의 내부를 보시면 까맣게 변한 디스크 일부가 뒤로 튀어나와 하얀 신경다발을 누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디스크의 수핵이 탈출한 것으로 전형적인 디스크 질환의 소견입니다.
흔들리는 척추뼈의 고통, '만성 요추 불안정증'
만성 요추 불안정증은 ‘만성 디스크 변성증’, ‘척추관절 변성증’, ‘척추분리증’, ‘요추뼈 전방전위증’, 혹은 ‘요추뼈 후방전위증’이나 척추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척추의 연결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변성’이란, 노화나 잦은 허리 충격으로 인해 척추 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이 생김과 동시에 디스크의 수분이 없어지고 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만성 디스크 변성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디스크가 변성되는 것이고, ‘척추 관절 변성증’은 척추의 관절이 변성되는 것입니다. 또한 ‘척추 분리증’은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가 분리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척추 뼈가 어긋난 채 앞으로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요추뼈 전방 전위증’이라고 합니다. 요추가 불안정하면 자세를 변화시킬 때 허리뼈가 흔들려 요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척추 관절 사이에 금이 간 '척추 분리증'과 '협부 결손성 요추뼈 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이란 허리뼈 뒷부분 중에서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가 깨져 있거나, 금이 가 있거나, 조각이 나 있어 결손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허리뼈의 뒷부분에는 고리처럼 생긴 판이 있는데, 이 고리판은 척수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구멍의 뒤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고리판의 윗관절돌기와 아랫관절돌기 사이를 ‘협부’라 부르는데, 이 협부에 결손이 생기면 위 아래 허리뼈, 혹은 허리뼈와 엉치뼈가 서로 붙어 있지 못하고 위 허리뼈가 배 쪽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먹기
'묻지 마' 건강기능식품이 판치던 시대는 지났다. 조금 더 예민하게, 한층 더 철저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보관을 잘못하거나 용법을 어기면 '건강'기능식품이 '질병'기능식품이 될 수도 있다.
◆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몸을 보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소홀히 관리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근육 형성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은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유통기한이 한참 남았어도 약 모양이 갈라지고 부식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은 약 모양이 변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가 떨어지며 마그네슘이나 칼슘과 같은 무기질 성분은 썩지 않지만 알약으로 반죽할 때 넣는 밀가루 성분이 상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대량 구매하기보단 조금씩 구입하는 게 현명하다. 건강기능식품의 보관법은 성분과 제형(캡슐, 분말, 액상)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약품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각각의 특징에 맞게 보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럴 때는 모두 밀봉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기능식품에도 궁합이 있다. 시너지 효과가 나는 성분이 있는가 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도 있다.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는 찰떡궁합으로 꼽힌다. 달걀, 양상추, 땅콩, 호두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E는 쉽게 산화하는 오메가3 지방산의 보호자 역할을 한다. 비타민 E는 비타민 Q(코엔자임 Q10)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고등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과 현미, 달걀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Q는 비타민 E의 항산화 작용을 지속시켜 노화를 예방한다. 반면 견원지간인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칼슘을 복용할 때 클로렐라나 단백질 보충제를 함께 먹으면 소변으로 칼슘이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흡연자가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폐암의 위험이 높아진다. 흡연자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항상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어린이도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잘 먹는 세상에 어린아이들에게 무슨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냐는 반문이 있다. 하지만 편식하는 어린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양소가 불균형해지면 중요한 성장기를 놓칠 위험이 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은 종합영양제, 종합미네랄제, 종합비타민제 그리고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 정도다. 그중 단연 인기가 좋은 것은 종합영양제다. 일부 부모들은 성인 영양제를 반으로 나눠 자녀들에게 주는데 어른용 종합영양제를 잘못 섭취하면 영양분 과다 등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A의 과량 섭취는 식욕 부진과 피부 발진이나 간 손상을, 칼슘의 과다 섭취는 설사나 구토 등의 증세를 부른다.
◆ 먹는 순서만 달리해도 효과는 배가된다
홍삼을 먼저 먹고 종합비타민을 먹는 게 나을까, 아니면 비타민을 먼저 먹는 게 나을까.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먹는 이들이라면 복용 순서를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어떤 것을 꼭 먼저 섭취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정할 수는 있다. 가장 간단한 법칙은 시급한 것을 먼저 먹으라는 것.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유산균, 올리고당 등 장과 관련된 약물이나 식품을, 관절염 환자라면 글루코사민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좋다. 이외에 대사 패턴에 따라 순서를 정해야 할 것들도 있다. 불포화지방산, 글루코사민 등 지방성 건강기능식품은 오전에, 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홍삼류, 코엔자임 Q10, 비타민 B군, 망간 등은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칼륨에는 이뇨 작용을 돕는 성분이 있으므로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저녁에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당뇨 환자는 홍삼 섭취에 신중해야
침실에서 남편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홍삼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삼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심장과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의 혈관까지 혈액을 잘 돌게 한다. 즉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음경까지 가는 혈액량을 늘려 발기력을 향상시킨다. 다만 홍삼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페놀 성분은 철을 만나면 산화된다. 이 때문에 인삼이나 홍삼을 조리할 때 무쇠 솥을 쓰는 건 좋지 않다. 특
★「KB국민은행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
- 전통시장에서 생필품 구매, 소외계층 3,800가구 지원
- 전국 3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구입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KB국민은행은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망원시장에서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생필품을 구입하는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국 33곳의 전통시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소외계층 3,800가구에 지원하며, 전국 33개 복지시설에는 필요한 급식재료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합니다.
「KB국민은행 전통시장 사랑나눔」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이러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