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야기/페이스북

2012년 12월29일 Facebook 이야기

이월인생 2012. 12. 29. 12:21
  •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엘 다녀왔습니다. 눈이 녹지않아 장관이였습니다. 곳곳에 부러진 나무가지들이 보였습니다.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것이지요. 가벼운 눈도 모이면 큰힘을 낼수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배우게 됩니다.
    산과 눈의 정기를 받았으니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