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일정이 있어 못내려가는 주말 광릉을 찾았다.
지하철을타고 의정부시내버스타고 2시간 넘게 걸렸다.
광릉은 세조의 묘이다. 부부가 옆언덕에 있어 동원이강릉이라고 한다.
릉위쪽에 가고싶었지만 못가고 바라만보게한다. 아쉽다.
옆에 수목원이 있다.
걸어서 10분정도 길도 아름답다.
수목원은 예약제인데 자동차를 가지고 가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예약을 안해도 입장가능하다.
전나무숲을 보러갔는데 오대산 전나무숲길이 훨씬 장대한것 같다. 이렇게 가을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