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1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 장현술 |facebook

  외로운 발들만 천막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복귀한 조합원이 많아서 현장이 위험해 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던 이 싸움 이겨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지역본부 집행위가 내일인데 주말 농성장 지키기 운동을 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단한번 천막에서.잠을 잡시다. 낚시 좋아하시는분 대환영입니다. 감성돔이 너무 많이 잡혀 구어 먹고 있습니다. 멀리 낚시 안가셔도 됩니다. 일주일에 단한번 주말에 조합원들과 함께 지내는 운동 함께 합시다. 이번주 부터 시작입니다. 한진투쟁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