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8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 장현술 |facebook

  오늘은 무지 바쁜 날입니다. 아침일찍 지역본부 집행위원회 회의를 하고 13시 30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한진수주에 따른 시민대책위 입장발표기자회견인데 비가 억수같이 왔습니다.
  사측은 또 용역을 동원하여 기자회견장소를 봉쇄하고 버스를 동원하여 차벽을 세웠습니다. 그사이 용역들과 실갱이가 있었고 겨우 기자회견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사측이 음악을 크게 틀어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음악도 끝났습니다. 밴댕이도 이런 밴댕이가 없겠죠.
  기자들 이야기가 오늘 기자회견에 사측이 극도의 과민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저들의 아킬레스건이겠죠.
  이내용을 많이 알려야 합니다. 부도덕한 한진자본에 맞서 투쟁하는 것 아래 아고라 서명도 포함됩니다. 많이 알려 주세요. 그리고 희망버스 많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