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10일 Facebook 이야기

• 장현술 |facebook

  어제 한진사측은 노조로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특수선쪽과 수리선쪽문을 봉쇄하고 내일 3시에 정문을 봉쇄하겠다는 것입니다. 희망버스동지들이 한진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지요.
  사측이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현재 특수선쪽 문을 봉쇄하기 위해 용역과 관리자를 동원하였고 조합원들이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내일 14시 정문봉쇄를 막기위해 모두집결합시다. 오늘 시민대회도 있지만 내일도 대단히 중요한 날입니다.
  사측은 희망버스가 오고 다시 한진문제가 이슈로 부상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시 한번 힘을 모읍시다. 내일 14시 한진 정문입니다.